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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파라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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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챌린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50회 작성일 11-03-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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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롤프 크라우스라는 독일 학자가 쓴 모세가 파라오였다? 라는 서적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분의 주장이 흥미로와서 여기다 올려 볼까 합니다.

19왕조에서 가장 유명했던 람세스2세가 사망한 뒤
그의 아들 메렌프타가 파라오가 됩니다.
아버지가 60년 넘게 왕위에 있어서 메렌프타는 나이가
50 가까이 되서야 왕위에 올랐죠.
메렌프타가 왕이 된 이후 이집트는 외적의 침입과 내부 반란으로
인해 급속히 기울어져 갑니다.

메렌프타가 사망한 뒤 세티2세가 통치합니다.
갑자기 마세사야..또는 아멘메스라고 하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아멘메스는 누비아의 부왕이라고 하는데 그가 세티2세에 반란을
일으켜서 이집트가 둘로 분열되었죠.
아멘메스는 이방인 출신으로 파라오가 된 인물이라는데
그 사람이 파라오를 참칭함으로써 이집트가 분열되고
결국 19왕조가 종식되죠.

실제로 아멘메스라는 인물에 대해 거의 알려 진 사실이 없고 현재도 미스테리에
싸였죠.
워낙 오래 전 일이고 기록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죠.
실제 마세사야가 아멘메스인가에 대해서도 분명하지 않죠.
롤프 크라우스는 성경 작가들이 아멘메스를 모델로 모세를 창조했다고
주장합니다.

모세가 실상 이방인으로 파라오가 된 아멘메스였다는 주장이 있어서
여기다 올려 봅니다.
오랜 만에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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