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있었던 목격담
작년 여름도 꽤 더웠죠?그때 마다 저는 저희집 옥상에 올라 도심야경을 바라보며 피곤한 하루를 마감하곤 했습니다.참고로 전 30대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물론 나이도 있고 하며 이글을 적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잠시했지만 적어드리는것이 좋을듯 하여 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정확하게 작년 7월 이맘때쯤 그날도 찌는듯한 날씨로 저녁을 일찌감치 먹고잠시 담배를 피우러 집앞으로 나가있던차에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을 우연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별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하나둘씩 보였고 그런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핸드폰으로 하늘을 찍으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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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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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