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험담을 쓸까합니다..
글을 올려야지 하는..맘은 굴뚝같았으나.. 일하느라 바뻐서 올리시간이 없었네요^^;;
작년 7월20일쯤이었습니다.. 거의 7월말쯤이네요 ^^
제 여동생 자전거타는걸 가르쳐준다고 초저녁에 집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왔습니다..
그때 시간쯤은 좀 어두컴컴 했죠.. 대략 1시간정도 운동장에 있었을까요?.. 담배를 핀다고 스탠드쪽에 앉아 하늘을
봤는데 그리높지 않은 곳에서 흰물체가 천천히 날고 있더군요.. 비행기인줄 알고 신경을 안썼습니다만..
수직으로 날다가 갑자기 90도로 밑으로 하향하는것이었습니다.. 그것…
aro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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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8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