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를 보면서 종교를 떠올리는
저 역시도 태연한 척 하지만 여러 상념들이 분분합니다. 보고자 했던 UFO가 더디 나타나거나
벅찬 감동을 주지 못할 때에는 '저들이 정녕 완벽에 가까운 능력을 지니고 있을까? 혹은
인간들같이 변심이 잦을까?' 조바심도 납니다.
어제 날이 흐려서 별을(UFO) 보지 못하려니 했는데 남쪽 하늘에서 별이 나타나 북쪽으로
날아가더니 잠시후 금성의 너댓 배 크기의 별로 되돌아와 환하게 빛을 내면서 대각선으로 날아가다
하늘위로 사라졌습니다. 반갑구나. 나는 항상 네 주위에 있어. 라고 말하는듯 했습니다.
기독교에서, 에스겔이 …
일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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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3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