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1970대 이야기...
1970년대 밤하늘을 가로질러가는 별을바라보면서
무슨별이 저렇게 빨리 지나가나 생각하는 순간 약10초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어요 ...
그후 여름밤에 하늘만보면 그런별이 지나갔는데...(약10년정도)여기서 목격담&체험담 등을 참조하고보니 지나가는 인공위성 인가봅니다. 암튼 그시절 밤하늘은 맑다 못해 푸르도록 시렸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천체망원경 가지고 한법 확인해 볼껄 하는 미련도 남았습니다.
그때는 형편상 천체망원경 은 꿈도 못꾸었는데...지금은 여러 경로로 우주를 접하는시대가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
허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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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2 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