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의 목격담..
- 사진을 못찍어둔것이 지금도 한이됩니다...
(편의상 낮춤말 씁니다. -0-;;;)
중학교쯤이었던걸로 기억.
명지초등학교(지금은 사회교육원으로 바뀜) 건물앞 공터에서 동생과 바람쐬다가
우연히 건물위쪽에서 빛나는 물체를 발견.
처음에는 밝은별(금성이나.. 기타등등)으로 생각했지만, 뭔가 미세하게 움직이는듯하여
집에서 쌍안경을 가져와서 관찰.
그 물체 뒤쪽으로 꼭 운석? 이랄까.. 아니면 혜성이랄까.. 약간의 먼지꼬리같은것을
메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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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7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