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볼 줄은...
제 가 기억하기로는 2000년 7월 중순 쯤 여름 날씨에 덥기도 하구 뒤척이다가 담배나 하나 피울까하고 나오게됬지요
그날 따라 밤하늘이 무척이나 맑고 수 많은 별들이 어지럽게 수 놓아있었지요 아무생각없이 반짝반짝 빛나는 곳을 보게됬어요 저게뭐지 ! 지상에서 200-300미터 너무도 밝은 빛이 여러갈래로 찢어지며 반짝반짝 거리는 겁니다
반짝 거리기보단 찢어진다구 보아야 올을것 같네여 20초정도 그러더니 등그런 물체가 빠른 속도로 달이 떠있는 방향으로
날아 가더군요 순간 머리가 오싹하더군요 저것이 말로만…
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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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