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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이야기입니다. 귀신인지 UFO인지.... 제 경험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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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면허타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547회 작성일 05-09-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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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지금 30살이니까 꽤 예전이야기이네요. ^^ 여기에 이글은 처음으로 적어요 제친구들 한테는 이야기만 했지 이렇게 인터넷에 글올리기는 첨 이네요 ㅎㅎㅎ (100프로 사실임을 맹세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군대 있을때 이야기 입니다. 혹 저랑 동기 이신분은 그사건을 기억 하고 있을찌도 암튼 무서운건 아니구요 그냥
신기한 사건 이었습니다. 두 가지 인데 한가지는 훈련병때 이고 한가지는 일병때 이야기 입니다. 군대라서 혹 전설 뭐 이런거 아니구요 그 많은 인원이 그사건은 기억할꺼 에요.
음 제가 96년도 10월 군번이거든요 훈련소는 53사단 부산에 있구요 예전 삼청 교육대 였습니다. 천번째 사건은 5주차 훈련때 쯤이였습니다. 갑자기 안내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모든 훈련병은 움직이지 말고 방으로 들어가 있으라고 밖은 내바보지 말라구하더군요 (그때가 휴식 시간이였음) 그리고 조교들이 들어오면선 한명씩 각내무반 소리를 지르면서 막 지랄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훈련병 내무반에는 조교방이 있거든요 거기서 담배피는지 그때 잽싸게 몇몇 동기 등이랑 궁금해서 봤는데요 허걱 뭐 노라면서 투명한것이 연병장 땅에서 올라오더니 오로라 비스무리 한게 만들어지더니 하늘로 천천히 올라가더군요 거기까지 보는데 조교한테 걸려서 그이상 못 보고 바로 얼차려 받았습니다. 96년도 10월 군번이신분은 기억 하실꺼에요 저하구 한 10명정도는 그걸 봤으니까 나머지 분들은 못봤어도 그 방송과 밖에 못보게 하고 한사건은 기억 하실꺼에요.
그리고 두번째는 울산에 3대대 9중대라고 독립중대 거든여 해안소초에서 군무하는덴데 해안소초 근무는 아니였구요 탄약고 근무를 하고 새벽 3시쯤이던가 암튼 꽤 늦은 새벽이였어요 근무다 스고 내무반 뒤쪽에서 하늘 보며 단배를 피고 있는데요 (하늘이 잘보여요 바다라 그런지 ^^:) 하늘에 달이 하나 있고 구름이 조금 있었는데 불빛을 내는 한 6개 정도 가 움직이는데 움직임이 뭐 서로 노는거 같이 보이더라구요 왔다 갔다 비행기는 절대 그런 움직임을 할수가 없어요 헬기라면 모를까 근데 꽤 높은데 있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그렇게 빠른 움직임도 헬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움직임이 뭐랄까 휙휙 움직이다 원을 돌면서 s자로도 움직이더니 제가 한 얼이빠지게 5분정도 보고 있었거든요 그러더니 뿅 뭐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전 그게 UFO란 생각이 첨에안들었어요 거참 움직임이 희한하네 정도였구 담날 생각해보니 그게 암만 생각해봐도 UFO같아요. 정말 그렇게 움직일수가 없어요..
두서없이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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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은멀더님의 댓글

무면허타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속에서??
오..멀까..
아비터붙인 캐리어 같은것이 올라왔다니..
과연 UFO일까요??
훈련병의 행동을 붙잡아놓고..
정부차원적인 무엇일까요??
다음날 운동장에 흔적은 없던가요??

두번째는 그야말로 평범한 1종조우군요..
6대씩이나...부러워요

무면허타조님의 댓글

무면허타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땅속에서 나온거는 글쎄요 하야면서도 노란색 비스무리 했구요. 사람 형태같으면서도 뭐랄까 퍼지는 느낌이었구 우리를 못보게 한이유는 그냥 시끄러워 지고 동요될까봐 잡아 논거 같았어요. 요상하긴 했었죠 거기가 해운대쪽이거든요.
그리고 울산에서 근무 했을때 본것은 진짜 황당했음 움직이는게 그렇게 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사라질때 진짜 뿅 이런식으로 사라지더군요 빙글빙글 서로 노는것 같이 돌다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훈련병때는 자연뭐 이런현상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두번째는 진짜 현실이였어요 UFO가 맞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왜냐면 그렇게 사라지는 비행기는 있을수가 없고 그렇게 움직이는 비행기는 없거든요 거의 헬기라면 그런움직임이 생기겠지만 사라질때 속도라던가 고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헬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이유는 해안가다 보니 가끔 비행기지나 가는거 보이는데 그렇게 높지는 않았거든요 그리고 불빛도 깜빡 깜빡 하는게 아니라 (비행기 표시 있잖아요) 불빛이 계속 나왔거든요 것도 그 높은곳인데도 색깔이(노랑색)진했어요... 암튼 희한했죠 생각만해도 ^^

무면허타조님의 댓글

무면허타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반딧불 색깔이 그렇게 나나요 아닌거 같은데요 ^^: 그리고 크기가 넘 차이 나잖아요 대략 어른 주먹 쥔 크기 그정도로 보였거 든요 반딧불은 좀 그렇네요. 혹 비행기가 그 뭐냐 미사일 날라오면 뿌리는거 그거면 좀 모를까 근데 한반도에서 전시도 아니고요 ㅡㅡ;  그리고 그게 그렇게 움직일수가 있을까요.

인디언스님의 댓글

무면허타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방위 이실듯^.,^ 사단 교육대에서 보신건 유에프오 라기 보단... 삼청교육대 였으니까
많은 사람이 죽어나간 곳인데.. 혼령이라던지 그런거라 생각되네요.
방송에서 흘러나와서 조치를 취한거 보면... 그 조교나 윗 장교들은 그런거 많이 목격했을꺼라 생각되네요. 귀신이라고 해서 동요되면..훈련병들 신분에 뭐 다른 사고나지 않을까 해서 그런듯 싶네요. 이상 00년도 10월번 예비역 병장이 말씀드렸어요~ 충성~

무면허타조님의 댓글

무면허타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잠시 하늘을 보는순가 손을 대 보았는데 어른 주먹은 넘 크근요 그거 3/1 정도 였던거 같아요 별을 보니 (하나만 반짝인거 보니 북극성인가봐요 ㅡㅡ;) 무심히 하늘 보다가 생각 나서 다시 적습니다.

자연님의 댓글

무면허타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전에 콘택트렌즈 첨 사던날  눈이 너무 잘 보여서 하늘을 보았죠...

근데 파란별 하나가 날아가는걸 보고 신기하다 하고 계속 보았는데  방향을

바꾸어서...대략 40도.. 빠르게 날아가더군요...

별은 아닌듯 하더군요...

쉰옥수수님의 댓글

무면허타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밤 하늘을 잘 관찰하다보면 요상한 불빛들이 자주 목격이 됩니다 자주 봣지요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는 불빛두 잇고 어떤건 가다 멈춰서 분열을 하는것두 목격이되고 무엇인지 알수없는 신비한 현상은 많습니다

발락님의 댓글

무면허타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대를 안가 봐서 모르겠지만 . ..

정말 신기하군요,.

밤 하늘을 계속 보신다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하늘 보는것을 무관심하게 생각하고 본다는 생각 조차도 안한다는 데요

정말 신기한 일은 그 틈에  UFO 가 보인다는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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