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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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활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347회 작성일 05-02-21 15:46본문
제가 강북구 미아삼거리에 있는 학원을 갔다가 버스를 타러 가고 있었는데요.
하늘에 금색으로 빛나는 발광체가 하나 떠있더라구요, 그래서 별인줄 알았죠.,
금성이 밝다고 들어서 금성인줄 알았는데 금성보다 훨씬 밝길레 '저거 별 맞어?'
했죠, 그런데 그 물체는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더군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유럽에 배낭여행 갔다가
오스트리아에 있는 캠프자에서 밤에 하늘을 봤다가 우연히
인공위성이 지나가는 것을 봐서 인공위성인가보다 했는데
또, 인공위성이라기보단 너무나 밝았어요,
마치 빛나는 금덩이를 박아놓은 듯한..
그래서 , 금성도 아니고 인공 위성도 아니면
비행기겠지 하고 보니 비행기는 양 날개와 머리부분에 모두 불이 켜져야 되는데
(비행기의 라이트는 양날개와, 해드 부분에 켜져 3각형을 이룹니다.)
단지 그 발광물체는 하나였습니다 무지무지 밝았죠,
그래서 신기해서 좀 더 보려고 하는 찰나에,
한,, 육안으로 봤을떄 1cm정도? 그니깐 하늘을 봤을때 우리가 느끼는 1cm있잖아요,,
그정도를 아주 천천히 움직이다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유성이라고 하기엔 무지무지 속도가 느렸구요,
,, 육안으로 느끼는 1cm정도 움직인후 사라져버렸습니다.
도대체 제가 본 것을 무엇일가요..?
ㅠㅜ 궁금증을 못참는 사람이라,ㅋㅋ 지금 그것 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ㅠ
하늘에 금색으로 빛나는 발광체가 하나 떠있더라구요, 그래서 별인줄 알았죠.,
금성이 밝다고 들어서 금성인줄 알았는데 금성보다 훨씬 밝길레 '저거 별 맞어?'
했죠, 그런데 그 물체는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더군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유럽에 배낭여행 갔다가
오스트리아에 있는 캠프자에서 밤에 하늘을 봤다가 우연히
인공위성이 지나가는 것을 봐서 인공위성인가보다 했는데
또, 인공위성이라기보단 너무나 밝았어요,
마치 빛나는 금덩이를 박아놓은 듯한..
그래서 , 금성도 아니고 인공 위성도 아니면
비행기겠지 하고 보니 비행기는 양 날개와 머리부분에 모두 불이 켜져야 되는데
(비행기의 라이트는 양날개와, 해드 부분에 켜져 3각형을 이룹니다.)
단지 그 발광물체는 하나였습니다 무지무지 밝았죠,
그래서 신기해서 좀 더 보려고 하는 찰나에,
한,, 육안으로 봤을떄 1cm정도? 그니깐 하늘을 봤을때 우리가 느끼는 1cm있잖아요,,
그정도를 아주 천천히 움직이다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유성이라고 하기엔 무지무지 속도가 느렸구요,
,, 육안으로 느끼는 1cm정도 움직인후 사라져버렸습니다.
도대체 제가 본 것을 무엇일가요..?
ㅠㅜ 궁금증을 못참는 사람이라,ㅋㅋ 지금 그것 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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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우원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행기 아닐까요??
저 예전에 전방라이트켜고 날아가는 비행기를 본적 있는데요..
비행기가 선회하면 라이트방향이 저랑 반대가 되어서 안보여요..
근데 그 비행기는 왜 날개등은 안켜고 날고 있었을까요?
김활빈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냥 황금빛의 밝은 한 점만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것밖엔..ㅠ
X-FILE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행기는 아닐겁니다 .....어두워도 비행기의 라이트 깜빡등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엔 종종 별자리를 가장해서 기웃거리는 비행물체 ufo 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물체 아닐까요? 이상 괴물체이긴 한데 금성과 같은 별자리에 떠 서서 공해가 심해 별을 못보는
그런 단점을 이용해서 감시 모니터링 하는건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