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대로 글 써보는건 처음인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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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1회
작성일 02-09-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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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였던가..언제나처럼 집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었더랩니다.
컴터 바로 뒤에 창문이 자리하고 있어서 눈만 살짝 들면 바로 하늘이 보이죠.
심심하면 멍하니 하늘 바라보는게 일이라..
그날은 제가 컴퓨터를 하고 동생이 옆에 앉아서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갑자기 저게 뭐야! 하고 소리치길래 바로 창문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음..뭐라 설명해야될지 잘 모르겠지만
뭔가 반짝거리는게 하늘에 한갠가 두갠가 떠 있는거 같더군요.
반짝거린게 하난데 나머지는 잔상일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대각선상으로 크게 움직인다음에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유에프오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죠^^
컴터 바로 뒤에 창문이 자리하고 있어서 눈만 살짝 들면 바로 하늘이 보이죠.
심심하면 멍하니 하늘 바라보는게 일이라..
그날은 제가 컴퓨터를 하고 동생이 옆에 앉아서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갑자기 저게 뭐야! 하고 소리치길래 바로 창문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음..뭐라 설명해야될지 잘 모르겠지만
뭔가 반짝거리는게 하늘에 한갠가 두갠가 떠 있는거 같더군요.
반짝거린게 하난데 나머지는 잔상일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대각선상으로 크게 움직인다음에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유에프오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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