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UFO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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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똘똘…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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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1,186회
작성일 04-11-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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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야자를 하고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밤 9시경 이었고, 저는 친구들과 음료수를 먹기위해 자판기에 갔죠.
그리고나서 친구들과 운동장 스탠드에 모여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는데,
전 무심코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런데 북동쪽으로 각도는 대략 60도 정도 되는 하늘에 무언가 노오란 점이 있더군요.
그것은 움직이지도 않았고, 크기가 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별보다 약간 큰정도??
그래서 단순히 별이구나 생각했는데, 30초정도 움직임이 없던 그것이 갑자기 흔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전 뚫어져라 그 현상을 지켜봤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잡담을 하고 있었구요.
그리고는 사라졌습니다...그자리에서..
구름에 가려진것도, 비행기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자리에서 몇초간 흔들거리더니 한마디로 "뿅!" 하고 사라졌습니다...;;
아쉽게도 다른 친구들은 못봤다네요 그것을....
이거 UFO맞는거죠?? 너무 신기해서..
밤 9시경 이었고, 저는 친구들과 음료수를 먹기위해 자판기에 갔죠.
그리고나서 친구들과 운동장 스탠드에 모여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는데,
전 무심코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런데 북동쪽으로 각도는 대략 60도 정도 되는 하늘에 무언가 노오란 점이 있더군요.
그것은 움직이지도 않았고, 크기가 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별보다 약간 큰정도??
그래서 단순히 별이구나 생각했는데, 30초정도 움직임이 없던 그것이 갑자기 흔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전 뚫어져라 그 현상을 지켜봤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잡담을 하고 있었구요.
그리고는 사라졌습니다...그자리에서..
구름에 가려진것도, 비행기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자리에서 몇초간 흔들거리더니 한마디로 "뿅!" 하고 사라졌습니다...;;
아쉽게도 다른 친구들은 못봤다네요 그것을....
이거 UFO맞는거죠?? 너무 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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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승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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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러워라~ 아무리 무심코라지만 저런분보면 너무 부럽다는.....
김형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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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혹시 멀리있는 산기슭의 가로등을 보고 착각한게 아닌지....
불이 켜져있다가 수명이 다되서 깜빡깜빡하다가
김택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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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다든가...노란빛이라는 것두 중요하지만, 요지는 "뿅"하구 사라졌다는데 있는거 같군요..
담엔 쫌더 가까이서 보시구요, 사진두 찌구, "뿅" 소리두 녹음 해 주셨으면...
김성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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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 댓글이 코믹성이 있네요;; 내 글도 이런식으로 꼬릿말 달릴까 무섭네 ㅠ,.ㅜ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