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형태의.... > UFO 목격담

2시경 여느때와 다름 없이 학교를 나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밤골에는 복숭아 과수원이 있는 산이 있었다
항상 그 산은 어린 나에게 눈길을 돌리게 할 만큼의 충분한 관심
거리였다.^^ 오늘도 여지없이 서리를 한 경험이 있는 그 과수원을
바라보던 순간 나는 미지의 공포에 휩싸였다.과수원 산위에 피라미드를
두게 붙여 놓은 듯 한 거대한 물체가 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빨리 그 지역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만이 간절했다 대충 그 크기는
폭이 잠실 종합운동장 크기는 되어 보였다 높이는 (300~500m정도) 물체의
하늘로 향한 끝이 너무 멀어 가물가물 했다 물체의 그림자는 과수원 전체를
뒤덥고 있었고 소리는 전혀 없었다...한참을 걸어가다 다시 돌아봐도 역시 그
물체는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길을 돌아 그 물체가 내 시야에서 사라지고 난뒤
나는 마음이 놓였다...그 때의 나는 9살 이었다 나는 학교에서 집까지 8킬로 미터를
걸어서 통학 했었다.
너무도 가까이 거대한 물체 였기에 당시 저 말고도 목격한 분이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목격한 곳은 전라북도 완주군 어우리일대. 목격날자 1979년 9월경..
목격했던 분과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꼬리 달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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