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유일한 UFO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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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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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9회
작성일 04-07-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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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름때의 일입니다.
낮에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가고, 호랑이 장가간다는 햇볕이 내리쬐던 날이었읍니다.
그때는 오후수업중이었고,그때 저의반은 2층이었는데...
교탁에서 수업을 하시던 선생님께서 얼핏 창가를 보시면서...어~!! 어~!! 하시더니..
UFO다!!....하시는 거였읍니다...저는 비교적 다른 친구들보다 창가쪽에 있었기 때문에 선명하게 볼수 있었읍니다.
참고로 저는 36살의 지금도 두눈이 2.0대 입니다
비온뒤 맑게게어 유난히 투명한 하늘에 은빛 원반형 UFO가 햇빛에 반사되며 처음엔느리게...
갑자기 고도가 높아지기도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거였읍니다.
아~ 그날의 날씨는...원반형 몸통이 햇살에 반사되며 반짝이는것까지 보였읍니다.
3대였는데...맨 마지막것이 빠른 속도로 맨앞의것을 따라잡더니 앞서 나가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한 20여초정도 목격한것 같네요..
물론 추호의 거짓없이 선생님이 제일 먼저 외치셨고...
저를 비롯한 저의반 여러 친구들이 함께 보았읍니다.
저는 지금도 어디서 UFO얘기가 나오면 어릴적 비온뒤 화창했던 그날이 생각 납니다...
낮에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가고, 호랑이 장가간다는 햇볕이 내리쬐던 날이었읍니다.
그때는 오후수업중이었고,그때 저의반은 2층이었는데...
교탁에서 수업을 하시던 선생님께서 얼핏 창가를 보시면서...어~!! 어~!! 하시더니..
UFO다!!....하시는 거였읍니다...저는 비교적 다른 친구들보다 창가쪽에 있었기 때문에 선명하게 볼수 있었읍니다.
참고로 저는 36살의 지금도 두눈이 2.0대 입니다
비온뒤 맑게게어 유난히 투명한 하늘에 은빛 원반형 UFO가 햇빛에 반사되며 처음엔느리게...
갑자기 고도가 높아지기도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거였읍니다.
아~ 그날의 날씨는...원반형 몸통이 햇살에 반사되며 반짝이는것까지 보였읍니다.
3대였는데...맨 마지막것이 빠른 속도로 맨앞의것을 따라잡더니 앞서 나가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한 20여초정도 목격한것 같네요..
물론 추호의 거짓없이 선생님이 제일 먼저 외치셨고...
저를 비롯한 저의반 여러 친구들이 함께 보았읍니다.
저는 지금도 어디서 UFO얘기가 나오면 어릴적 비온뒤 화창했던 그날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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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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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항공기를 오인 하신건 아닐까요
전투기나 헬기도 비행을 하면서 비를 많이 맞을 테구 반사가 되는건 당연할테구 속도또한 고속비행을 할경우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박진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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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그때본건 맑게개인 하늘에 비행운도 없었고
은빛원반형 비행체 였읍니다.막연이 움직이는걸 본날이 아니라
기체가 선명히 보였으니까요...
누구나 그렇듯 ufo아닐까 하는 비행체를 보게되면 맨처음 하는생각이...
비행기아닐까.. 헬기아닐까 이거든요...당시에도 보면서 비행기아니냐.헬기아니냐
친구들과 소리지르며 흥분했던 기억이 나네여..그땐 초딩이였긴 하지만...
고학년 이였으니까요.
아뭏든 저는 그때그기억을 소중하게 가지고 있읍니다...^^
신원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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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잘도 기억하시네요. 까먹었었겟지만 비행운 있었을 것입니다.
정대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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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tv에서 봤던 그 학교 출신아닐까 싶네요.어느 초등학교에 ufo가 학교 운동장을 돌고 갔다라고 나왔거든요..ufo이야기 나오면 그 초등학교 이야기가 자주 나오던데...많이 부럽습니다.정말 소중한 경험이셨을듯...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