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지 의문이군요...다들 안믿던데... > UFO 목격담

그러니까...초등학교 4학년때 여름 입니다...13년전인데...

부모님이 같이 사업을 하시는터라 집에 혼자 가는 경우가 많았죠...

15분정도를 걷게 되는데...

9시 정도 였을겁니다...평소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걸어가는중에 문득 하늘을 봤습니다...

근데 정말 아무리 소리도 없이 2층 건물위에 거대한 비행체가 나타 난것 입니다...

내가보고 있을쯤에는 2층 건물에 반쯤은 가려져 있고 뒤에만 보였습니다...UFO라고 확신 하는이유는...

그당시에도...13년이 지난 지금도...끝에가 둥글둥글한 비행기는 없다는거죠...그리고 흔히 만화책에서 보듯이 전구 같은게 많이 달렸고

여러가지 색을 띄고 있으며...보기전에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보니깐 들리더라구요...설명할수 없는 소리 였어요...

그리고 저는 멍하니 제자리에 서서 보고 있었죠...정신이 들고 나서 자세히 볼려고 건물에서 떨어졌지요...근데 사라지는 것도 모르게

안보이더군요...지금 생각 같아서는 돌 하나 던질걸...하는 생각도 합니다...근데...TV에서 나오듯이 멀리서 목격한거면 잘못 본거라 하겠지만

2층건물인 경찰서도 아닌 파출소건물 바로 위에 있는 비행기를 봤다는거죠...다들 안믿더군요...하지만 난 믿습니다...

귀신도 목격하러 12시에 무덤도 혼자 가봤는데...귀신은 안보이더군요...신기한건 닭들이 많았다는 겁니다...주위에 닭이 있을이유가 없는데...

하여튼 UFO라고 확신 합니다...나중에 꼭 한번 최면요법을 통해서 그때로 다시 돌아가볼까 생각합니다...

읽으셨다면...웃지 마시기를...정말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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