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야될지 믿지말아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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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아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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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4회
작성일 04-06-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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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유에프오에는 별 관심을 두고있지 않더라구요
그친구가 본것은... 아버지의 농사일을 돕기위해
논으로 나가던중 시간대는 오후6시40분무렵
논 옆 으로는 크지도않으면 그렇다고 작지도않은 냇가가
흐르고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2번 가보았구요
무심코 냇가 둑방을 걷고있는데 둥그런 물체가 엄청난
속도로 물위를 살짝 스치며 지나가더랍니다
처음엔 뭐지뭐지 하다가 냇가를 보니 물고기들이
힘없이 떠 오르더니 떠내려가더랍니다
대략 20-30마리정도 내려가서 확인해보니 외상은 전혀
없고 힘없이 꼬리만 약간씩 흔들고 반항은 전혀 찾아
볼수가없어 물고기를 다 건져와 그날 매운탕을 먹었다
하더군요
그리고 지나간 물체의크기는 집에서 흔히쓰는 김장용
다라 크기....원반형의 이물체는 형상은없고 빛만이
보였다구 하더라구요 무엇인지 궁금하구해서 친구에게
뭐 같냐구 물어보니 글쎄 ....하면서 혹시 맑은 대낮에
번개가 친게 아닌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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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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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이 정말 유에프온지.... 그런경우 가끔있던데...
탁재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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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UFO 한번 보고 싶네요...아직 한번도 못봐서
양준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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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고기 방사능에 오염된 겄이 틀림없음~ㅋㅋ 신기하넹~
박문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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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합니다 무슨물체인지도 ? 크기도 그리크지도않고
속도는빠르고 자연현상인지 인위적인지도 불확실하고
목격했다는 자체만으로 커다란 행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진짜궁금한건 그매운탕 먹고 괜찮나 싶네요
김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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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벼락 아닐런지요. 전기에 감전되면 고기들 반항 못하고 떠오르잖아요. 원을 이루면서..^^;
이재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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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들로 매운탕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재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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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크롭서클만드는 그런 작은 유에프오 같군요. 그 밑에서 엄청난 마이크로파로 인해서 물고기들이 죽은 것 같군요.
김웅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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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곤고 요원님과 일치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