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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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155회 작성일 04-06-24 13:48본문
유에프오 비슷하게 생긴걸 본건 초등학교때가 처음이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었는데-_-;;
왜...어릴땐 무서워서 동생이 바래다 주고...그랬습죠(푸세식이었음^^;;)
그럴때 앞산으로 빨간불초록색불이 빙빙돌아가면서...
왜..그 전형적인 유에프오의 모습을 한 넘이 날아가더란 말입니다. 천천히 날아 가길래 그냥 그땐 별 감흥없이 봤습니다.
그뒤로 이상한 기계소리가 지붕위에서 며칠동안 웅웅거려서 무섭긴 했지만...무심히 넘겼죠.^^;;
그때의 충격인지 아직도 가만히 있으면 기계소리가 난답니다.(피쏠리는 소린지도...)
제가 궁금한건 두번째 겁니다.
두번째로 이상한걸 본건....중학생때였나?
여튼...제가 종합병원이라는 드라마를 다 보고...울집 마루에 나갔을 때였죠.(그거 꽤 늦게했었죠?12시였나?)
이상하게 달이 밝더란겁니다.
그래서 산위를 쳐다보는데...달은 없고 엉뚱하게도 커다란 창문같은 직사각형의 빛이 산꼭대기에 턱 얹혀있더라고요.
창문이라고 표현한건...직사각형 네개가 창문처럼 붙어 있었거든요...꽤 컷죠.
깜깜한데 오직 그것만 보여서...한참이나 보고 있었드랬죠...바로 눈앞에 있는데..
그러다가 제가 동생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같이 보려고요...
그렇게 크게 부르지도 않았는데 제 목소린 그것에게 닿으려고 메아리치듯 울려퍼졌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있는...밝고 노란 불빛이...중간으로 스륵 모여지며 꺼졌습니다.
불빛이 거의 다 꺼지고 나온 내동생. 이넘이 두번쯤 부르니깐 나오더라구요.
그때부터 소름이 쫙 끼치고 무섭더란 겁니다.
내 목소릴 듣고 불을 꺼버린 그것들. 지구인인지 외계인인지. 사람이 맞는지.
그런 유에프오 형태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형체가 있었는지 없었는진 몰라도 창문만 보이던 그 물체가..아직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일 최근에 본거라곤 한 2년전 여름에 엄마랑 더워서 옥상에서 누워 있었더랬습니다.
섬광같은 타원형의 빛이 갑자기 슈욱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놀랍기도 하고 그랬지만...웃기더군요^^ 도망가듯이 사라지는 모양이~~
크기가 꽤 큰것이...꼬리 같은것도 없었던걸로 미루어보아 혜성은 아니었던 모양인데...
바로 눈앞에 나타난 것도 생각해보면 무섭기도 하고....
엄마는 그때는 봤다곤 해놓고선 그뒤론 못봤다고 하더군요. 같이 있었는데.
무섭긴하지만....그래도 또 보고싶군요.
그 이상한 것을......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었는데-_-;;
왜...어릴땐 무서워서 동생이 바래다 주고...그랬습죠(푸세식이었음^^;;)
그럴때 앞산으로 빨간불초록색불이 빙빙돌아가면서...
왜..그 전형적인 유에프오의 모습을 한 넘이 날아가더란 말입니다. 천천히 날아 가길래 그냥 그땐 별 감흥없이 봤습니다.
그뒤로 이상한 기계소리가 지붕위에서 며칠동안 웅웅거려서 무섭긴 했지만...무심히 넘겼죠.^^;;
그때의 충격인지 아직도 가만히 있으면 기계소리가 난답니다.(피쏠리는 소린지도...)
제가 궁금한건 두번째 겁니다.
두번째로 이상한걸 본건....중학생때였나?
여튼...제가 종합병원이라는 드라마를 다 보고...울집 마루에 나갔을 때였죠.(그거 꽤 늦게했었죠?12시였나?)
이상하게 달이 밝더란겁니다.
그래서 산위를 쳐다보는데...달은 없고 엉뚱하게도 커다란 창문같은 직사각형의 빛이 산꼭대기에 턱 얹혀있더라고요.
창문이라고 표현한건...직사각형 네개가 창문처럼 붙어 있었거든요...꽤 컷죠.
깜깜한데 오직 그것만 보여서...한참이나 보고 있었드랬죠...바로 눈앞에 있는데..
그러다가 제가 동생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같이 보려고요...
그렇게 크게 부르지도 않았는데 제 목소린 그것에게 닿으려고 메아리치듯 울려퍼졌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있는...밝고 노란 불빛이...중간으로 스륵 모여지며 꺼졌습니다.
불빛이 거의 다 꺼지고 나온 내동생. 이넘이 두번쯤 부르니깐 나오더라구요.
그때부터 소름이 쫙 끼치고 무섭더란 겁니다.
내 목소릴 듣고 불을 꺼버린 그것들. 지구인인지 외계인인지. 사람이 맞는지.
그런 유에프오 형태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형체가 있었는지 없었는진 몰라도 창문만 보이던 그 물체가..아직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일 최근에 본거라곤 한 2년전 여름에 엄마랑 더워서 옥상에서 누워 있었더랬습니다.
섬광같은 타원형의 빛이 갑자기 슈욱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놀랍기도 하고 그랬지만...웃기더군요^^ 도망가듯이 사라지는 모양이~~
크기가 꽤 큰것이...꼬리 같은것도 없었던걸로 미루어보아 혜성은 아니었던 모양인데...
바로 눈앞에 나타난 것도 생각해보면 무섭기도 하고....
엄마는 그때는 봤다곤 해놓고선 그뒤론 못봤다고 하더군요. 같이 있었는데.
무섭긴하지만....그래도 또 보고싶군요.
그 이상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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