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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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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클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74회 작성일 04-04-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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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한지 얼마 안됐지만...자료는 거의 다 본거 같네요..하루좽일 론건맨만 본다는..ㅡㅡ; 중독

갑하고 론건맨자료만 보다보니깐 얼마전에 제가 격은(꿈) 것이 혹시 나도 진짜 아닐까라는 생각때문에..

그냥 글쩍거려봅니다

얼마전에..친적언니네 집에서 잠을자게 됏거든요..그날따라 잠이 너무 안와서 한참을 뒤척였어요....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

죠...이제부터 제가 아침에 일어나 기억하는 꿈 내용들입니다...(분명히 말해둡니다..꿈이라는걸..)

어떻게 된일인지는 모르겠지만..제가 언니집앞 텅빈도로에 서있었는데 귀가 짖어질 정도로 이상한소리가 들리더군요

(TV시간끝나면 흑백으로 지지직하는거랑 비슷)그런소리가 머리가 터질듯 귀가까이서 들렷어요 소리만으로도 엄청 무서움

에 떨며 어디론가 피해야된다는 생각에 무작정 앞으로 뛰어가는데 바로 앞에 조그마한 UFO(2층단독주택 크기) 앞에 나타 난

거에여 곧바로 그 뒤에..엄청큰 UFO가 따라 나타낫구요 엄청난 빛이 보이구 기억이 안나네요.빛보이고 기억나는건 없구요

다시 기억나는건 제가 어느방인지..광장같은 아주밝은 형광등(?) 빛이있는 곳인데..직사각형 (간신히 성인이 누울만한 일인

용침대크기) 위에 누워 있었어요 꿈속에서도 제가 생각을 하드라고요..ㅡㅡ;;; 이것들이 날 생체실험하면 우짜나 하면서.ㅋㅋ

도망쳐야 된다는 생각에 몸을 일이켯는데 상반신은 일어설수 있는데 다리가 말을 안듣더라고요.고로 그 침댄지 모르지만 앉아

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주위를 봤죠 제가 누워있는 직사각형 침대같은게 5M정도의 간격으로 그방전체에 배치(?)되있었

어요

제가 누워있는 침대 옆(오른쪽)침대에 왠 백인남자가 누워있었는데..(키도크고 엄청잘생겼음.나 변녀아님)금발이였구요

그남자가 고래고래 비명을 지르는데..더 무서워지는거에요...정말 다급하게 도망가야겠다는 생각밖엔...

그리고..잠깐기억이 안나고 또 기억나는건..외계인이 와서는 앉아있는 저를 눕히는거에요(한명이아닌걸로 기억함5명정도)

머리속에는 온통 공포심으로 가득차 있는데..그것들이..누워있는 저를 뒤집드니 바늘처럼 가늘고 30~40CM정도 되는 꼬챙이

를 등뼈에 쑥~~~~~넣는거에요..아파서 소리소리 질럿죵..그리고 다시 똑바로 뒤집드니..왼쪽 갈비뼈 바로 밑에 다시 그

꼬챙이를 쑥~~~~~넣었드랫죠..ㅠ,ㅠ 이게 제 꿈 끝입니다..

꿈이지만 아침에 어리벙벙하게 일어나 배부터 까보고 등떼기함봤다는..ㅡㅡ;;왠지 찝찝..

제가 이글을 적은 이유는요..첫부분에도 말했듯이..왠지 나도 꿈으로 착각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봣거든요...

그리고 신기한 꿈이라서..^^

아 그리고 저는 워낙 공부랑은 거리가 멀어서리...사람 간이 어디 붙어 있는지 몰랏거든요..진짜ㅡㅡ;

이 꿈꾸고 나서 알았답니다..아침에 출근해서...꿈이 너무 신기해서..동료한테 야기를 해줬죠..그것들이 배에 꼬챙이 넣을

때 입으로 말은 안햇지만(이것이 뗄레파쉬ㅡㅡ^)내 머리속에 들리는 말이(우리가 하는 언어랑은다른 느낌이랄까?느낌으로 통한다..풋)간에 뭐를 채취해 간다나??? 넣는다나???뭐 그랫거든요 이말을 동료한테 하니 간이 왼쪽에 붙어 있다는게 맞다네요...ㅡㅡ^

저는 이꿈꾸고 제가 착각하는거 20% 꿈이맞다에 80%데요..꿈이 80%맞다고 생각하는건..꿈에서만 나올법한 웃긴이유가

두가지가 기억나서 예요

첫번째 이유는 제가 침대에 누워있을때 5명가량의 외게인이 왔잖아요...제가 그들 얼굴을 봣는데..기억은 안나지만..그중 한명

이 여자 였다는게 확.실.히 기억을해요ㅋㅋㅋ(전 어딜가나 외게인이 성별이 있다는건 한번도 듣도 보도 몬햇거든요)

두번째는 또제가 그들을 봣을때 어떻게 생긴지는 기억안나지만..하얀까운(?)에 하얀마스크같은걸 쓰고 있었어요.이것또한 첫

번째 이유처럼 듣도 보도 몬햇지만...아주 고도로발달되고 신비한능력이 있는 외게인들이 마스크랑 의사들이 입는 가운을 왜

입고 있겟습니까

납치된것이 맞다에20%는 한번씩 왼쪽배속이 욱씬거린다...는거에요 ㅠ,ㅠ (비가 올려나..)아프고 그렇진 안은데 살짝살짝

뭔가 팔딱거리는 느낌이랄까?ㅡㅡ;;

저두 엑스레이찍고싶은데 병원가서 뭐땀시 왓냐고 물으면..뭐라 대답을 하오리까??

여기서 고만 쓰겟습니다...허접한글 오래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PS욕하시면..신기한 체험 (꿈아님)몇개 더 있는데...말안할래요ㅠ.ㅠ 소심한 모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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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모클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상당히 비슷한 꿈이네요.
저도 2년 전에 UFO 꿈을 꾸었는데, 그 당시엔 그냥 꿈으로 치부해 버렸지만
얼마전 여기 가입하고 나서 여러 정보들을 보니까 꿈도 무조건 꿈만은 아니더라구요.

꿈에 새벽이었는데, 좀 붉으스름한 끼가 있는 새벽인데다가 분위기가 좀 이상한; 새벽이었어요.
동네 근처 공터에 가만히 서 있는데, 위에서 소리없이 UFO가 내려오더군요;;
고요하게 착지를 해서 보니까 크기가 상당한게, 아파트 한채 정도의 크기쯤 되더군요;;
속으로 조금 놀라면서도 UFO가 여기오는게 당연하다는 듯 생각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UFO가 착지한 후 입구가 열리면서 무언가가 걸어나오는데
금발머리에 백인 남자의 형상을 하고, 흰 망토와 의상을 걸친 외계인(?) 이더군요;;
당시엔 아무리 꿈이어도 외계인이 백인의 형상을 할리는 없단 생각에 무작정 개꿈으로 치부했었는데
얼마전 여기 가입하고 나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외계인 중에서 사람형의 외계인도 있다더군요.
아무튼 천천히 걸어나오면서 마치 따라 들어오라는 듯 손을 천천히 내밀더라구요.
그에 전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끌리듯이 천천히 따라 걸어가는데, 정말 생생했던 건,
입구에서 흘러나오는 은색의 빛이 너무 시원하고 미묘해서 마치 최면에 걸린듯한 느낌이었단 거에요;;

그렇게 외계인(?)의 안내를 받으면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너무나도 생생한게, 약 100평 남짓한 넓은 공간에 깔끔한 기계같은 것들이 안장되어 있고
정말 시원한 빛이 안에서도 발하더군요;; 그거에 홀려있는 듯한 느낌이었고요.
최면이 걸린듯 느낌이 너무 몽롱했는데, 그 다음부턴 기억이 안나더군요;;

꿈에서 깨고나서도 너무 생생했고 그 빛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꿈에서 깰때 꿈이 중간에 툭 잘린듯한 느낌이 아니라, 중간에 뭔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
아침에 눈이 스르르 떠졌을때 그 느낌 그대로 일어났지만 한참전에 꾸었던 듯한 느낌이더군요.
물론 스스로 개꿈으로 치부했고, 긴가민가하지만 지금도 개꿈으로 치부하고 있고...^^;;
너무 선명하고 생생하고 묘한 느낌의 꿈이어서 가족들에게 꿈 얘기를 상세히 했더니,
세상에 금발머리에 백인인 외계인이 어디있느냐면서 구박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_-;;
저도 그 당시엔 그렇게 생각했지만서도......
어쩌면 무조건 꿈은 아닐 수도 있다는걸 며칠전에 여기 정보로부터 깨닫게 되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그때 꾸었던 꿈의 내용과 느낌을 되새기곤 합니다...^^

유호민님의 댓글

모클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녀에 올인 -_-+++++++++++++++++++++++++++++++

하.. 장난이구요..가끔 꿈이 미래를 꾼다고도 하죠?????? 몸조심 하세효 ^^;;

변상호님의 댓글

모클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인 것 같군요
너무 이야기가 생생하고 거짓이 없어 보이고 또 뱃속이 팔딱거린다고 하시니
아.. 그리고 또 신기한 체험 이야기 해 주세요^^
너무 재미있고 진짜 체험인 것 같아요 부탁^^

김웅기님의 댓글

모클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오래된 글이군요. 전 꿈일 가능성도 높고 현실일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현실쪽으로 일단 보고 잇습니다 . 님 꿈에 보면 크기에 서 일단 그런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작은 ufo를 생각하는데
작은 ufo반원형은 정찰용이기 때문에 피랍은 하지 않습니다.
보통 10인이 이동하는 v자형 ufo를 사용합니다. 깨어난 시점에서 의문이 좀 생기네요 ^^
보통 피랍된후 3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새벽에 깨어 낫다면 너무 오랫동안 피랍된것이구요.
참고로 현재 밝혀지진 않앗지만 외계인에게 피랍된 사람들 실험쪽으로 보통 고통을 느끼고
그런 사람에 대해 x레이 검색결과 손쪽과 배쪽에서 알수없는 캡슐이나 철종류의 물체가 나오기도
합니다.
현재 주장되는것은 캡슐은 지구의 환경변화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고
알수없는 물질은 철 종류는 그들에게 알수없는 영상이나 그들에게 뭔가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교감이랄수 있겟죠. 보통 알수없는 고통은 1차 피랍으로 끝나고
영상의 경우 2차 3차 까지도 피랍된다 합니다.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아직 국내에서 외계인 피랍은 못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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