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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1970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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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1,014회 작성일 14-12-1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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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밤하늘을 가로질러가는 별을바라보면서
무슨별이 저렇게 빨리 지나가나 생각하는 순간 약10초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어요 ...
그후 여름밤에 하늘만보면 그런별이 지나갔는데...(약10년정도)여기서 목격담&체험담 등을 참조하고보니 지나가는 인공위성 인가봅니다. 암튼 그시절 밤하늘은 맑다 못해 푸르도록 시렸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천체망원경 가지고 한법 확인해 볼껄 하는 미련도 남았습니다.
그때는 형편상 천체망원경 은 꿈도 못꾸었는데...지금은 여러 경로로 우주를 접하는시대가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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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동력님의 댓글

무동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 그렇지요 70년대 밤하늘 님의말씀대로 정말맑고 청명그자체였었지요 저역시 시골의 밤하늘에서 알수없는
이상한 움직임들을 많이봤습니다 뭐라고 설명할 글솜씨도없고 딱히 빗댈솜씨도없어 여기와서 많은님들의
수고를 보기만 합니다 대낮에 태양옆에 반짝이는 별들이 수백개가 떠있어서 (70년대 학교체육시간)선생님과
반친구 2개반 80여명이 소동을 벌인적이후 하늘에 관심을 많이둡니다 글 잘봤습니다 .

태희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동력]

대단한 경험을 하셨네요.
제 경우 70년대 후반에 인천 부평 외할아버지 댁에 살때 김포 비행장 상공에서 중형여객기로 보이는 기체가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그 뒤 몇분 후 날개 없고 접시처럼 보이는 기체가 연기를 뿜으며 나 있는쪽을 지나쳐 가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쯤 이사를 가면서 당시 상황에 대해 확인할 기회는 없었는데, 한참 지난 후 당시 상황을 확인하려고 검색을 해도 그무렵 수도권의 비행기 추락 사건이 검색되지 않더군요.
78년~79년(아마 78년일겁니다) 필경 김포 상공일겁니다.

그 뒤 제 와이프는 봉천동에서 삼각형 유에오를 보고, 제 딸은 유에프오 편대가 지나가는걸 보고 저에게 말해서 나가보았더니 이미 한참 멀리있는데 분명 유에프오 편대였습니다.

말씀하신 태양주변의 물체는 분명 유에프오 무리일텐데, 태양 주위에서 많이들 목격 되더군요.
유튜브에는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보충하는 대형유에프오 동영상도 올라있던데, 안 믿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저는 분명 사실일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는 불가능하지만, 물질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지식이 있다면 중력이나 열을 차단하는건아주 쉬운 일입니다. 그 상태에서 태양으로부터 프라즈마를 흡수해서 기체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실, 에너지원중에 프라즈마 처럼 좋은게 없지요.  우리 인류에겐 아직 프라즈마를 가둘 기술이 없지만 (수천도의 뜨거운 반 물질 반 에너지 상태라 가두지를 못합니다. 만약 그게 된다면 지금 지구에 당면한 에너지 문제는 일거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무동력님의 댓글의 댓글

무동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희남편]
님의글 정독하고 있습니다 전 지식이 짧음이라 님의글을 다 이해하진 못합니다만.....
중학교2학년 이라고 기억합니다 75년인지 76년인지 정확한 년수는 모르게씁니다만 상주 함창 시골의
중학교 체육시간으로 기억하는데 1~2반 합쳐서 축구인지 뭔지를 운동장에서 할때에 오후3~4시쯤 한아이
가 서쪽하늘 태양옆에 별이 엄청떴다는 외침에....말도안되는...미쳤냐는...그러나 잠시뒤 모두의 시선과
동작은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또는 맨눈으로 ......너무나 밝고 빛나는 수십~수백의 그빛덩어리들은 반짝
임만 있고 움직임은 없이 그렇게 체육시간이 다갈때까지 약 1시간넘게 빛나다가 그냥 말그대로 어느순간
없어졌습니다 사라지기전 물상(요즘엔 과학샘이라고하지요)선생님이 망원경을 가지고온다 부산을 떨어도
시골의 구닥다리 쌍안경으론 규명파악 불능이었지만 그선생님의 열정이 지금생각하면 존경스럽습니다

태양좌우로 말그대로 별을 뿌려놓은 그러나 상하로는 좁게 좌우로 넓게 어림약 백여개는 될성싶은 아주밝
고 빛이 태양옆에 대낮인대도 그렇게 밝은별? 이 떠있다는것이 당시 시골의 어린학생의 눈에도 예사롭게
보이진않아선지 지천명 중반이돼서도 별타령?입니다

아무튼 좋은글 많이올려주시고 많은활동 부탁드림니다
덕분에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익스딕스님의 댓글의 댓글

익스딕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희남편] 일리가 있습니다 저두 태양근처에서 나오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옛날 고대인들도 태양신을 많이 섬겼는데  유에포랑도 관련있는것같고 스핑크스도 태양을 바라보고 동쪽이고 에덴동산도  뭔가 연관이 있는것 같아요

주성치님의 댓글

주성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군대가기전1996년~7년도에..아버지랑 옥상에서 삼겹살 구워먹던중...
너무나도 비슷한 경험을했습니다...
가을쯤이라 별도높이떠있었는데...
그별보다 더 높은위치에서...그것이?지나가구 있더군요...별처럼...
아버지에게 말하니까..."어디?어디?하시더니..그런가?~"하던...
음...목이 아플정도로 보구있다가...삼겹살 먹었습니다.
[http://www.sunjang.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18.gif]

소울메이트님의 댓글

소울메이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릴 때 하늘 보면 참 별이 쏟아질 듯 많았어요... 멍하니 밤하늘 쳐다보는 재미도 쏠쏠했지만,,,지금처럼 혹시 하는 마음으로 주의깊게 하늘을 쳐다보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오히려 밤하늘에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은,, 수색대원으로 지낸 군시절입니다. 서울 하늘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깨끗한 하늘을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의무적으로 쳐다보면서 지낼 시간이 많았고,,,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들, 전에 본 적이 없는 것들을 몇 차례 보게되면서,,, 호기심과 의혹, 열망 등을 품게 된 거 같습니다...

정작 자세히 관찰하고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나니,, 보이질 않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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