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8월쯤이였을꺼에요....제가저희큰아버지랑차를타고한계령이지나가고있었는데말이죠....한계령같은데는산이많잖
아요?가끔보면호수?강?비슷비슷한것도있고.......그곳을지나고있었는데....제가창문을보고있는데뭔가가빛을발하면서다가오는거에요...;;처음에는그냥별인가보다하고계속쳐다봤는데.....정말순간이동을하듯이말이죠..공포영화같은데보면쾅쾅쾅다가
오는거있죠?그렇게다가오더라고요.....깜짝놀라서저는큰아버지한테차좀잠깐세워보라고했죠...그리고차에서내려서봤더니
정말경악을금치못했죠.....정말아파트..아니좀과장이구요...왠만한58평?크기의집만한비행물체가제앞에딱서있는데정말
화~이건직접경험하지못하면알수가없어요.둥근타원형에밝은은색빛이었는데....가운데...이상한무슨색깔이라그래야돼나?;;
도저히만들어낼수없는색깔의빛이UFO가운데서빙글빙글돌더라구요....제가어렸을때UFO에유난관심이많아서꼭그런걸보면
외계인이랑얘기하는상상을많이했죠...근데정말이지발이굳어서떨어지질않는거에요...혼자생각으로돌을던져볼까도생각해
봤는데..정말집체만한비행물체에돌을던지다영화에서나온것처럼레이져같은걸발사할까봐;;차마던지지는못했죠......
어떻게소리도없이공중에떠있는데현장에서직접보고있는데도그게믿기지가않더라구요....저희큰아버지도놀라서집에전화
를하려는데안테나가안뜬다면서당황해하시더라구요....한5분동안넋나간사람들처럼계속쳐다보고있는데...그비행물체의색
깔이약간변하면서조금씩움직이더라구요....그때또한번놀랬죠....가만히있던게움직이니...정말긴장많이했죠....솔직히오줌
지릴뻔했어요...조금씩뒤루가더니산꼭대기쪽으로빠르게올라가면서사라지더라구요....차안에카메라도있고캠코더도있었던
상황에서그런생각조차지워버리게한그유에프오.....정말장관이었죠...두려웠지만한편으로신기한광경이었으니까요....
믿어달라는말은안할께요.....너무신기할걸봐서말씀드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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