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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906회 작성일 14-05-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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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 구름이 신기해서 찍은것인뎌 확대해서 보다가
빛나는 것들이 찍혀 있길래ᆢ
전 ufo라 확신하지만!.,...
찍히지 않은 사진도있읍니댜
장소는 경북 김천입니다
추천6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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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글리최고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실내에서 찍으셨나봐요.
실내에 전등에 의해서 주변물체에 반사된 빛이 유리창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

공상님의 댓글

공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실내 맞아요,  자동차안!
그정돈 저도 생각합니다만,  차안의 광원이 2~3개씩, 그것도  서로 크기와 밝기가 다르게,  어떤건 구름 뒤에.....
잘 살펴 봐 주셔요?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반사광 같은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진중에 비닐하우스 사진 있지요? 거기에도 보면 하우스 자체에도 빛이 여러개가 비슷한 간격으로 있지요..그리고 마치 방석인지..무엇인지...창에 비친 물체도 보이구요..

마치 하우스 안에 그 방석이 있어보이는듯 하네요... 방석의 하단부분은 하우스가 설치되어 있는 땅 위에서는 보이지 않아 마치 방석 자체가 하우스안에 있고 비늘하우스때문에 흐릿하게 보여 찍힌것같은 착시현상..

그리고 방석물체 사진 주면으로 불빛이 있는것도...아마...차량 내부에서 발생한 그 어떤 빛이 반사되어 찍힌거 아닐까요...
고로..무지개 근처의 사진도 아마..같은 현상 아닐까..조심스레 생각해보네요~

신크마리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제생각도 다른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재현하기위해서 제차로 햇빛의 방향에 따라 이리저리 옮기면서 방석이라는 힌트를 상대로 반대편 창에 비치는 물체를 보았는데 거의 햇빛이 반대편 창쪽으로 어느정도 들어오고 제쪽이 그늘이 진상태일때 물체의 반사가 선명하게 나타나더군요.  처음에는 방향정보가 없어 뒷자리인가 했는데 껌통으로 예상되는것을 대입시키고 보니 운전석쪽에서 조수석쪽 창을 찍은것 같은 모양새더군요.  껌통의 반쯤짤린 모양이 다른건 운행중 움직였거나 찍는 위치에따라 사이드 레버에 가리는 모양이 달라져서이기때문인듯합니다.

사진정보를 보았는데 두개의 사진만이 원본이고 나머지 사진은 한번 다운받고 재저장을 하셔서 원본사진 정보를 얻을 수 없더군요.  5월 4일 13시 30분경의 사진들이고 사진정보가 있는것은 1분정도의 간격 뒤의 사진들은 지형적으로 볼때 1분내에 여러장을 비슷한 위치에서 달리시면서 찍었던것 같습니다.

 두가지 가능성 중에서 가장 크게 잡는건 역시 내부 반사입니다.  태양광에 의해 사이드와 조수석 근처의 플라스틱등 반사가 일어날 수 있는 재질에 반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구름뒤에도 있다고 하시지만 실제 사진을 이리저리 확대 및 편집으로 조절을 해본결과 개인적 소견으로는 창문밖의 것은 아닙니다.  창문자체 혹은 창문에 반사되고 있는 광체입니다.

  처음 두개정도를 제외하고 거의 일괄적으로 좌측 11시정도와 중앙정도에 두개 총 세개의 광체가 보입니다.
광채들간의 간격은 어느사진에서나 동일하지만 가끔 중앙부의 광체한개정도가 뭉개지거나 보이지 않는데 이건 사진을 찍을때 손이나 폰이 그 광원을 차단했기때문일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두번째 가능성은 선탠지 자체에 생긴 흠입니다.    세개의 광체가 일정했고 중간 사진 두어개에서 왼쪽의 차량 곡선을 따라 거의 비슷한 위치에 있었기때문에 생각해본건데 뒤쪽에 차량 곡선이 보이지 않는 사진이나 다른 사진들과의 일괄성을 보장할 수 없어서 제외한 생각입니다.

  두장을 제외하고는 원본상태가 아니라 다른 사진들이 해당 위치(무지개구름)을 잘보이게 하기위해 편집을 가한것인지 알 수 없기때문에 일단 두번째 가능성은 가능한것 중 하나로만 두고(방석의 문양크기, 껌통의 크기, 비치는 물체들의 위치...당연히 고정된 상태가 아니기에 오는 카메라 랜즈의 위치문제등으로 증명으로 삼기 힘듬)

  일단은 가장 큰 가능성이고 실험을 통해(잘비치도록하기위해 사이드 레버의 은색보턴 노출, 과자봉지로 임의 반사진행) 그나가 가장 가깝게 추론되는건 현재까지는 차량내부의 반사광인듯합니다.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진촬영시 찍고자하는 목표물과 사진사 사이에 유리와같은 물체를 두고 찍는건 나중에 아주큰

혼란을 야기시킬수가 있습니다.^^;

정유찬님의 댓글

정유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높은 고공에서 &nbsp;ufo가 지나갈때 &nbsp; 에너지 &nbsp;흐름을 감지했던 &nbsp;앉에 타고 있는 &nbsp; 외계 &nbsp;인 과 짧은 마음 교감도 경험했던 &nbsp;믿거나 말거나&nbsp;<img src="http://www.sunjang.com/cheditor5/icons/em/43.gif" alt="" border="0" style="width: 16px; height: 16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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