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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목격담

ufo를 분명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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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327회 작성일 04-04-1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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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10월경 정말 눈이 부시도록 맑은 날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공군장교로 안양에서 근무를 할 때였죠. 시간때는 낮3~4시경이었고,
기지개를 펴느라 정말 드높고 맑은 하늘을 아무런 생각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정말 이상한 광경이 제 눈에 보이는게 아닙니까...
태어나 처음 본 물체였는데 상당히 먼 하늘에 떠 있었으며 색깔은 은색이며, 모양새는 완벽히 둥근모양을 하고있었지만, 뭐라고해야하나
봄의 아지랭이처럼 흔들리는듯 보였습니다. 그때 제 느낌으로는 그 물체의 자체적인 열에 의해 그렇게 육안으로 보여졌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순간 늘 말로만 듣던 UFO라는 것을 알았고 재빨리 망원경을 가지고 나와 그 물체를 보니 가운데에 띠가 형성이 되어있었으며 타원형이라기보다는
동그란 구슬에 가까웠습니다. 어릴때 가지고 놀던 철구슬 알죠? 그 철구슬 가운데부분은 우리가 늘 접해오던 유에프오의 띠가 있었습니다.
정말 한대였습니다. 근데 어찌 된 일일까요? 한대가 두대로 바뀌는 겁니다. 어디서 다른 한대가 온게 아니라 제가 목격했던 그 비행체에서 한대가
같은 크기로 그냥 생기는 거였습니다.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또 어처구니 없게도 2대가 3대로 3대에서 6대로 순식간에
늘어났습니다. 너무나도 선명히 보았으며 대략 1분가량을 목격한 내용입니다. 그 6대가 순식간에 망원경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눈으로 그 맑고 넓은 하늘을 다시 뒤져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처음이자 현재 이 시간까지 마지막으로 본
UFO의 모습이네요. 제 말을 믿건 안 믿건 그건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제 몫은 제 경험담을 거짓없이 묘사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전 제 몫을
지금 이렇게 충분히 허위 과장없이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를 여러분께 아무런 조건없이 말씀 올렸네요.
사람들은 눈으로 보지않거나, 느끼지 않은것은 제대로 믿지 않으려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죠.
그러나 이것 하나만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물안에 개구리라는 속담에 담겨진 뜻은 잘 알면서도 내 자신이 그 우물안에 개구리가 아닐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현재의 과학적 근거에 의해 모든걸 판단하려 한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개구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어쩔 수 없는 어처구니 개구리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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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선경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목격하신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내가 본 것만 믿으려하는 것이 사람의 속성이지만
키칸님께서 보신 것은 틀림없이 '유에프오'이었을 것입니다.

이범예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장교님의 말 믿겟슴......ㅎㅎ
1973년 저 역시 공군 사병으로 오류동 공군정보부대에 근무 햇엇져...
요새 한참 뜨는 실미도 사건의 본부져.....
당시 저는 헌병 특기로써 쫄병 시절...
때는 11월 경 야간 정문 근무를 하고 잇엇는데...
새벽 1시경  정문에서 뒷쪽 산방향의  하늘을 우연히 쳐다

하오마루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어렸을때 철구슬같은 물체가 하늘을 떠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분명 비행기는 아니었구요..
님과 똑같이 은색구슬이었습니다..확실히 사람은 일생살면서 한두번씩은 ufo를 보게 되는것 같군요.

인스트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분명하진 않지만 분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밤하늘을 우연히 봤는데, 하늘 한쪽의 산 위에서 3개의 불빛이 3각 편대로 날다가, 각각의 불빛이 다시 3개씩 나눠지더군요. 그리고, 좀 더 분열을 했던거 같고,,  여전히 삼각 편대 모습을 한채로요,,  절대 비행기 속도는 아닌 속도로 반대쪽 하늘의 산위로 사라져 갔습니다.  동네 동생들하고 봤는데, 중학교 1학년생의 어린 마음에도 ufo 라는 걸 알았습니다. 살면서 목격담을 보니 분열에 관한 애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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