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택배기사 하던시절 5돈트럭에 물건을 모두 상차한후 동료기사와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사무실에 앞에서 말이죠 저녁이었습니다 담배 를 피면서 하늘을 보았죠

헌데 두개의 오렌지 색과 금색을 썩어 놓은 비행체가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상한건 아무소리가 안난다는거죠 불빛도 여타 비행기 불빛과 비교도 안될만큼 밝았습니다.

깜빡깜빡 거리는 것도 없었구여

전투기 전형의 엔진소리도 안나고 헬기라면 헬기소리도 안난다는거죠

정말 황당한건 불빛이 너무 밝아서가 아니라 두개의 빛이 나란히 남쪽에서 북쪽으로 날아가던중 북

쪽에서 남쪽으로 역방향 하는것이 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장면 이었습니다.

상당히 높이 떠 있던 거 같은데 불빛도 넘 밝은것도 불빛이 어느정도 냐면 만원짜리 후라쉬 로 전방40미더 정도에서 비추는 크

기였습니다.

옆에있던 기사와 전 그물체가 사라지고도 계속 보았습니다. 혹 다시 나타날까봐 웃긴건 아는선배가 전문대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커피 마시로 나왔는데 그형친구 도 같이 그물체를 봤다고 하네요 아즉까지 둘이서 가끔 논쟁을 벌인다고

헬기였다 유에프오 였다 저도 유에프오에 대해선 반신반의 이지만 그때의 그 빛의 물체는 생견 첨보는 거였습니다.

아그리고 빛이 울렁거렸다고 나 할까 일률적으로 빛의 밝기가 같은게 아니라 굉장히 밝아졌다가 약간 약해졌다가 했었죠

난중에 여건이 되면 괜찬은 망원경 을살려고 합니다 망원경과사진찍는 기능이 동시에 되는 그런건 없을가여 암튼

희한한 불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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