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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목격담

구름속의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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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스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281회 작성일 12-11-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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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2.11.4일) 낚시하다 구름속의 ufo를 목격했습니다,
장소는 충남서해 팔봉산(팔봉저수지)..
시간은 오후 10시30분경.낚시를 광적으로 즐겨 비가오는 와중에도 참지 못하고 출조..
주로 본인은 낮보다 밤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아름다운 밤하늘을 자주 쳐다보는
나름대로의 습관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어제는 유난히 비가 오다말다 수없이 반복을 하는 특이한 현상을 많이 보이더군요..
시간이 어느덧 흐르고 10시30분경 차안에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던찰나 9시방향에 갑자기 하늘이 개이고 원형구름이 서서히 만들어지는 광경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구름이 완성됬을때 전에 유트브에 올려졌던 모스크바 ufo구름과 거의( 99,9%)일치 하는것을 보고 나도모르게 전율과 경이로움이 합께 교차되는,,,,,탄성이 저절로 입으로 쏟아지더군요..,
그것도 잠시 구름이 완성되어지고 갑자기 나타난 거대붉은광체..
원형구름속에 (1/3)가량 들락날락 하는 미스테리한 거대붉은광체(15초간 지속)
반쪽의 밝은 밤하늘에 나타난 구름속의 거대광체는 나의 눈을 10.gif의심하기 시작했고,
온몸을 꼬집기 시작했습니다..
꿈이 아닌 현실로 받아들여지는순간 온몸에 닭살이 돋더군요..
한쪽은 청명하고 아주밝은 촘촘히 박힌 별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다른 한쪽은 잔뜩 먹구름이 낀 검은 구름이 모여들고..
서로 명암이 엇갈린 극과 극이 었습니다..(구름라인이 반으로 갈라짐)
반쪽으로 갈라진 밤하늘을..상상해 보십시요..
환상적인 모습 그 차제 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모스크바 구름과 거의 일치 했고 크기도 비슷해 보였습니다..
15초간 지속되다 물체는 시야에서 갑자기 사라졌고 미스테리한 구름또한 광체가 사라진 동시에 서서히 분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유트브에 올려졌던 그 미스테리한 구름을 여기에서 보다니..
그것도 외국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저는 분명히 보았습니다.정말 보았습니다..
제 말이 믿겨지십니까?
글로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울 정도 입니다..


참고로,
올해 낚시하다 지금까지 두번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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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vh009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단한 걸 목격하셨네요 부럽습니다.<br />저도 한 3일 전에 동해안으로 바다 낚시 갔다가 동쪽 해안선 끝에 많은 배들이 불빛을 비추고 있는데 그 위로 아주 멀리 보이는 별빛들 중 하나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친구보고 U.F.O다! 라고 외치고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br />그렇게 북쪽 방향 약간 아래쪽으로 계속 천천히 약 2~3분간 이동하였습니다.<br />저는 시력이 나름 좋긴 한데 라섹 수술을 해서 그런지 밤엔 시력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빛이 약간 산란되어 보이죠 제 여친은 시력이 아주 좋습니다. 2.0 이라더군요...<br /><br />그렇게 유심히 보던 여자친구가 그 주위로 뭔가 반짝이는 물체들이 여러개 있다고 그러더군요.<br />제 눈엔 그건 잘 안보여 정말 그러냐고 의심하며 계속 지켜보았죠. 분명 옆에 반짝이는 물체가 그 주위를 맴돌며 돌고 있다고 그랬습니다.<br />아무튼 올해도 한 두번은 보는군요~<br />뭔가 지구의 기술이 아닌 S.F 영화에서나 나올 듯 한 다른 느낌이더군요.<br />써스팩님은 정말 운이 좋으시네요~<br />이같은 일이 사는 데 별 지장이 없겠지만, 지구 말고 다른 별에 문명이나 생명이 존재한다는 걸 추측으로 느낄 수 있다는 건 정말 기분좋은 경험인 건 확실 한 거 같습니다. <br />윤회가 있다면 다음생엔 그들로 태어나보고 싶네요~ ^  ^

써스팩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110|1--]저는 009님 말씀 그대로 정말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br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br />저는 분명 보았습니다..그 거대한 붉은광체와 구름을...<br />믿어 주십시요,,

hvh009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도 신기한 광경을 나름 몇번 봐와서 충분히 공감하고 믿어 드릴 수 있습니다.<br />제가 그 광경을 묘사하신 데로 대략 추측해 떠올려 짐작하는 게 다겠지만 아주 장엄했으리라 생각되네요~</p><p>좀 아쉽다면 풀 HD되는 동영상 저장 매체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셨으면 그걸 저장했을텐데... 라는 ..... 그리고 나타난 곳에 여러번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시간대나 그런 걸 기억하셨다가 간혹 유심히 다시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p><p>알 순 없지만 그들로서 뭔가 하늘에서 의미있는 행위를 한 거 같은데 지구에 나쁜 일이 있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p>

써스팩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112|1--]제 머리위에 뜬것이 아니고 직선거리(대략1km추정)에 뜬 물체였습니다..<br />카메라가 있었더라면,,정말 엄청난 사회적인 잇슈가 될뻔한 장면을 놓친것이 후회되네요.<br />기억속에 두고두고 남을 일 입니다..

hvh009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113|2--]^^ 앞으론 하나 장만하셔서 미리 준비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br />그게 돈이 될 지는 모르지만... 이슈는 되겠죠? ^^;

롤랜드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일단 유엪을 확실히 목격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br />개안(eye-opener) 을 하는 거죠</p><p>부모님과 학교와 역사와 정부와 방송에서 말하는 거 <br />그 이상의 세계가 있구나,,,,</p><p>좋은경험 하신것이 앞으로의 더욱 아름다운 삶의 창조로 이어질 것입니다</p>

마르꼬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직접 보지도 않았지만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정말 행운을 잡으셨네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br />저희 형님도 추석몇일전에 새벽5시경에 출근하기위해 집을 나서는데 같은아파트에 사시는 할머니가 하늘을 쳐다보며 '저것이 뭐다요..?' 하면서 형한테 물어보길래 하늘을 봤더니 달보다는 작고 별보다는 큰 빛을 내는 하얀 물체2개가 하늘에 떠있는것을 봤다고 하네요. UFO를 말하면 콧방귀 뀌던 형님인데 이제는 먼저UFO얘기를 꺼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하늘에서도 이제는 심심찮게 UFO를 목격하고있는것 같군요.<br />구름에 가려진 모선이 나타나지않고 구름사이를 떠있는것은 아마도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폐를 하면서 탐사목적을 달성위해 직접드러내지 않는것같습니다. 또다른 생각으론 구름의 수증기(물)를 얻기위해 구름에 머무는 행위도 상상가능한 얘기일수도 있겠습니다.

스치는바람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요즘 널린게 디카고 폰카인데..
생생한 목격담은 많은 반면 목격담을 뒷받침 할 만한
자료는 대부분 없다는게 참 미스테리하죠..^^

써스팩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123|1--]저는 디카도 없고 폰카도 7년된 구형이라 찍어도 잡히질 않고,<br />또한,야간이고 거리도 멀고..<br />엄청난 작품 놓친것이 아쉬울따름 입니다..

미스테리님의 댓글

써스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 멋지네요 저도 UFO라는걸 목격하고 UFO임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 닭살이 돋더라구요. UFO에 관한 호기심으로 넘쳐나던 저였는데 실제로 보니 경이감은 잠깐이고 그 것이 가까이 다가오기라도 하면 어쩌지 하는 공포감으로 심장이 터질듯 뛰더라구요ㅜㅜ 심약해서인지 UFO를 보고 난 후 새벽마다 귀에서 클럽음악같은 음악소리가 들려와서 고생하고 그 후로는 밤하늘 보기가 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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