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0경 전남 화순에서 목격 (디카 촬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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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어의눈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1,558회 작성일 04-02-04 13:10본문
어제 저녁 화순은 간간히 눈이 오고 있었죠.
전 광주에서 사는데 처가 친척이 상 을 당해서 화순을 내려갔었죠.
처갓집 보일러가 고장나서 점검하고 담배 한대 피울려고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쳐다 봤죠.
구름이 많이 끼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이상한걸 목격 했죠. 첨엔 비행긴줄 알았어요. 그런데 자세히보니 붉은 빛을낸 물체(꼭 불똥처럼보임)가 비행기 불빛보다도 아주 훨씬 크고 밝게 서서히 비행기 날듯이 나타나더니 길게 꼬리를 단것처럼 한 5초정도 보이면서 빠르게 사라졌죠.
전 항상 디카를 속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죠. 그때도 가지고 있었으나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찍을 생각을 못했죠. 그 불빛이 사라지고 나서 전 얼른 디카를 꺼냈죠. 동영상으로 찍을려고 계속 주시하고 있었으나 결국 나타나지 않았어요.
비행기만 날아다니더군요.
비행기보다 훨씬 큰 불빛이었죠. 그 일을 집에 들어와서 말했더니 혼불을 본거 같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정말 생생한 목격 이었어요. 그것이 뭔지 궁금하군요?
전 광주에서 사는데 처가 친척이 상 을 당해서 화순을 내려갔었죠.
처갓집 보일러가 고장나서 점검하고 담배 한대 피울려고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쳐다 봤죠.
구름이 많이 끼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이상한걸 목격 했죠. 첨엔 비행긴줄 알았어요. 그런데 자세히보니 붉은 빛을낸 물체(꼭 불똥처럼보임)가 비행기 불빛보다도 아주 훨씬 크고 밝게 서서히 비행기 날듯이 나타나더니 길게 꼬리를 단것처럼 한 5초정도 보이면서 빠르게 사라졌죠.
전 항상 디카를 속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죠. 그때도 가지고 있었으나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찍을 생각을 못했죠. 그 불빛이 사라지고 나서 전 얼른 디카를 꺼냈죠. 동영상으로 찍을려고 계속 주시하고 있었으나 결국 나타나지 않았어요.
비행기만 날아다니더군요.
비행기보다 훨씬 큰 불빛이었죠. 그 일을 집에 들어와서 말했더니 혼불을 본거 같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정말 생생한 목격 이었어요. 그것이 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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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우원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음.......멋지....
우제헌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제보니 부산 시장의 혼 불을 본고 같기도 하구..
김택경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워낙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김재영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별똥별이네요. 유성이라고도 하죠.
조나연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제가 보기에도 별똥별 같네요......제가 전에 본 별똥별이랑 묘사가 일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