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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라구 믿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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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뱀가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00회 작성일 04-01-1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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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벌써 작년이네요.

2003년 11월 저녁 8시경 이었습니다.(죄송한데 날짜는 잘..ㅜㅜ)

방이동에 있는 횟집에서 여친과 회를 먹구 나와서 담배 한 대 필겸 해서

가게 뒤로 가서 담배 피면서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걸으면서 담배피면 몸에 안좋대요..ㅜㅜ)

근데 갑자기 하늘에서 뭔가 이상한게 보이는 거예요..

뭐랄까..약간 보랏빛 이었구요..투명한 그런 느낌었어요..

영화 '프레데터' 에 보면 괴물이 투명하긴 한데 '꿀렁꿀렁'한 그런 느낌 있잖아요..(죄송..표현이 힘들어서리..)

근데 그물체가 도너츠 모양처럼 원을 한 번 만들고 없어졌어요..진짜루..헉~~

그냥 사라졌습니다..주위에 구름이 있던것도 아니구요..그냥 휙~~하니 없어졌어요..ㅜㅜ

저는 놀라서 여친을 봤는데..저랑 똑같은 표정이더라구요..멍하니 가만히 있었어요..

저는 저만 봤으면 잘못봤겠지 하려고 했는데..물었더니 여친두 봤다고 하네요

비행기나 그런건 진짜 아닙니다..새두 아니구..아..정말...뭐라고 설명을 해야하나...

제 주위 사람들에게 말했더니 아무도 믿어주질 않네요..ㅜㅜ진짠데..

크기는 눈으로 보기에는 바둑알 정도 크기로 보였습니다..바람도 불지 않았구요..구름도 없었습니다..

투명한 보랏빛이 나는 원형에 가까운 물체였습니다.

론건맨 여러분들은 믿어주실꺼라고 믿습니다.

근데 이런 비행물체가 신고된적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무튼 너무너무 신기했어요..내 생애 UFO를 보다니..역시 회 먹길 잘했어..ㅋㅋ

다덜 잘 지내시고 하늘 자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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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평섭님의 댓글

뱀가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말이나 사진만 봤지. 직접 본적이 없어어... 있긴 있을겁니다.  우주에 생물체가 존재할 확률 계산하는 법이 있는데요.
우주의 크기가 무한대이기 때문에 99.9999....... 나옵니다.. 100%.. 문제는 같은 시대에 현시대에 있을 확률은..?? 이게 문제이긴 하군요

김준희님의 댓글

뱀가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백나리님.. 태클 걸려는건 아니지만..
마치 님의 말은
제 자신의 확실한 존재여부가 없기 때문에 제가 존재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는 말과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요
님은 저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님이 저에 대해서 아는건 제가 이 글을 남겼다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이 글은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적은 거일 수도
운영자님들의(죄송합니다. 이게 잘못된 것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장난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님 컴퓨터의 아부이거나
인터넷 상의 오류일 수도 있죠.

이렇게 정교한 오류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냐고요?

음.. ufo 도 마찬가지 입니다.

절대 태클 걸려는 건 아닙니다.
그냥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ufo 봤다는 분. 부럽습니다.
저도 한번 언제 그런거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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