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이고 초등학교 4학년때 목격한것입니다
할머니댁이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아파트에 있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 여름방학때 놀러갔었습니다
할머니는 혼자서 걷지를 못하셔서 목발(?) 끌고다니는 그거로
아파트를 한바퀴~두바퀴정도 운동겸 도셨는데
그때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선물해주셔서 그걸타고 할머니와
같이 운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한바퀴도실때 족히 10바퀴정도는
돌았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외계인 귀신 밤하늘의 별 등..
이런것들을 좋아했고 하늘을 많이보고 그랬었는데그날도 어김없이 자전거로 몇바퀴 돌다가 힘들어서 하늘을 봤는데
(별은 거이안보임;;;) 빨주노초파남보 머 형형색색의 비행기 한대를 봤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순간 없어졌다 다른쪽 하늘에서 보이고 또 없어졌다
다른쪽 하늘에서 보이고를 여러차례 반복후 사라졌습니다
그 지역은 김포공항과 가까이 있는 지역이라서 그런지 밤에도 비행기는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그냥 혼자만의 추억(?)으로 가져보려다 여자친구 유에프오 얘기때문에 문뜩 생각나서
올려봅니다ㅎㅎ 그냥 비행기 잘못본거겠죠??;;;; (시간은 8시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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