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외갓집 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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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로드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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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2회
작성일 03-12-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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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마치고 외할아버지 기일 1주년이라.. 대구에서 급히 경상남도 합천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인지라 주위엔 지나가는 차도 없고 마을도 없는 캄캄한 지역이였습니다.
그곳이.. 홍익장군묘.. 라고 아시는지...공동묘지처럼.. 암튼 그런곳이 있습니다.
잘 가는 중에 갑자기.. 파란 불빛이.. 크기는 작았습니다.
하늘에서 홍익장군묘가 있는 산으로 떨어지는 것이였습니다..
순간적이라.. 너무 부드러운 모션이였는데.. 꼭 불꽃놀이 할때, 불똥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그런 모습이였습니다..
애들 장난으로 불꽃놀이를 할 장소도 못되고.. 그렇다고 대형 반딧불도 아니고.. 아님.. 도깨비 불인가?? ㅡㅡ''
혹시.. UFO가 착륙한건 아닌지...
늦은 시간인지라 주위엔 지나가는 차도 없고 마을도 없는 캄캄한 지역이였습니다.
그곳이.. 홍익장군묘.. 라고 아시는지...공동묘지처럼.. 암튼 그런곳이 있습니다.
잘 가는 중에 갑자기.. 파란 불빛이.. 크기는 작았습니다.
하늘에서 홍익장군묘가 있는 산으로 떨어지는 것이였습니다..
순간적이라.. 너무 부드러운 모션이였는데.. 꼭 불꽃놀이 할때, 불똥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그런 모습이였습니다..
애들 장난으로 불꽃놀이를 할 장소도 못되고.. 그렇다고 대형 반딧불도 아니고.. 아님.. 도깨비 불인가?? ㅡㅡ''
혹시.. UFO가 착륙한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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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이 아닐가요? 아니면 진짜 유에포?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