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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줄넘기숫자 세주다가 얼떨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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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양이종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51회 작성일 11-09-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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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일 밤 10시20분경 집앞 놀이터서 와이프 줄넘기 운동하는거 숫자 세주다가 잠깐 하늘을 봤는데 빨강불빛과 흰불빛을 밝게 비치며 아무 소리없아 약200m 상공을 날아갔습니다. 순간 비행긴가? 했는데~ 잠시후 소리가 없는걸 깨달았죠... 혼자 놀란맘 진정시키고 혼자 감동했답니다100.gif 와이프는 ufo는 시큰둥 해서 말해주고 나면 제가 허탈해 집니다. 그래서 혼자만 중얼중얼하죠! 여기는 청주인데요 근처오창 이라는 곳에 공군과 청주공항이 있긴 합니다만 제가 사는 동내는 시내 아파트 단지라 비행기 항공경로도 아니고 설령 그리 낮게 날았다면 엔진소리가 장난 아니겠죠... 아마 주민들 민원장난 아닐겁니다... 군대생활을 서울 김포공항 근처서(양천구)국립과학수사연구소 옆 제4기동대서 해봐서 비행기소리가 어떤건지 잘알고있죠. 그정도 높이면 말소리 아예 안들린다는거~122.gif 여러분도 하늘 자주보세요!! 언젠가 보일날이 있을겁니다. 단!! 납치는 되지 마시길!!
여하튼 조만간 사건하나 터질것 같아요! ufo가 너무많이 목격되고 있는걸로 봐서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걱정 입니다. 부디 좋은쪽으로 일이 터지길 바라며 이만 재미없는 경험담을 마칠까 합니다. 꾸벅!!2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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