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저도 유엪 봤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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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마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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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5회
작성일 11-08-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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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러니까 2010년 초겨울에 처가집에서 장인이랑 술 한잔 먹고 담배 피려고 나와서 하늘을 무심코
봤거덩요.. 강원도 홍천 밤하늘이 무자기 맑고 별도 많고 아~~~~~~~~~~~무자게 좋다 이러고
있었는데 별보다 조금 큰것이 " 어라 움직이네 " 그 움직이 지그재그 로 살랑살랑 하더니 이삼분 정도
하늘을 대각선으로 가로 지르면서 가더라고요.. 그참 저게 혹 유엪 ..헉~~ 하는 순간 저~~하늘위로
쓩 ~` 사라지는데 뭐랄까,, 섬뜩하면서 무서운 생각이....들었슴돠..그 속도가 말로는 표현이 않되더라
구요,,분명 지구에 과학으론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봤거덩요.. 강원도 홍천 밤하늘이 무자기 맑고 별도 많고 아~~~~~~~~~~~무자게 좋다 이러고
있었는데 별보다 조금 큰것이 " 어라 움직이네 " 그 움직이 지그재그 로 살랑살랑 하더니 이삼분 정도
하늘을 대각선으로 가로 지르면서 가더라고요.. 그참 저게 혹 유엪 ..헉~~ 하는 순간 저~~하늘위로
쓩 ~` 사라지는데 뭐랄까,, 섬뜩하면서 무서운 생각이....들었슴돠..그 속도가 말로는 표현이 않되더라
구요,,분명 지구에 과학으론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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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사령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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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은 유엪이 참 많이 돌아다니는거 같아요.</p><p>밤하늘 보고 있노라면 갑자기 눈깜짝 할사이에 지나쳐버리는 물체들..</p><p>어떤때는 날아가다 팍 하고 사라지기도 하죠..</p>
두우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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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저도 하늘을 많이보는데요 .. 특히 밤하늘 별들중 "내가 유엡이다 찾아봐라"하고 놀리는것같은<br />생각이 자주들어 더욱더 자세히보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 한가지 확실히 해야갈건 걸으면서<br />보면 않되겠더라구요 ... 열려있는 대문에 살짝(?) 받았는데 ㅎㅎㅎ 얼마나 웃겼는지요 ㅎㅎㅎ
깨진유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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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하셨네요.
어제 밤에 아이들과 ufo찾기놀이하는데 유난히 밝은 별이 거문고자리 베가성 옆에 보이길래 '어라? 저 별은 뭐지 목성궤도는 아닌데 목성과 비슷하네' 하며 스마트폰 별자리앱 보려고 잠깐 고개를 숙였다 다시 보니 없어졌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