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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요 제 실제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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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루카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02회 작성일 11-05-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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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제가 10살쯤 인가 그럴꺼에요

그떄 기억은 확실히 지워지지 않아서 이거 봤다고 말해 봤자

사람들이 이상하게만 생각하니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씁니다.

제가 살던 동네 신전 이라는 동네에 있는 아파트에서 본거 입니다.

날이 저물고 동네 아이들이랑 놀다가 그중에 그나마 나이 많던 형이

갑자기 UFO 다라고 하길레 그땐 UFO 가 뭔지 몰랐어요

하지만 그때 본건 정말 가까이서 봤습니다.

4층 아파트 상공으로 바로 위로 날아 갔는데 오색 찬란한색의

원통의 형식의 불이 반짝이면서 아마 지금것 공개된 것보다 휠신 가까이서

본것이었어요 저만 본게 아니라 동네 아이들 부터 어른들까지 전부 저게 뭐지

하고 같이 보고 있었어요 정말 가까이서 것두 천천히 지니가는 모습을 처음으로

UFO 존제를 알게 되었네요 그뒤로 나도 모르게 하늘만 보다가

낮에 해가 지기전 산꼭대기에서 푸른색에 아주 빨리 날아가는 것도 보았어요

이건 진짜 사실입니다. 그때 제가 본게 UFO 가 확실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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