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 UFO 목격담

      시간은 새벽 2시30경...<br />그리고 제가 사는곳이 시골이고 근처에 공장도 없는데...<br />웅웅거리는 소리가 매우 희미하게 들렸습니다...<br />솔직히 거리를 보면 소리가 아예 안들리는 것이 정상으로 생각되기에 소리는배제해도 될것같은데...기억하기 위해 기록해 둡니다

      글쎄요 이 정도면 UFO 아닐까요

      [!--4136|1--]웅웅거린다...라는 말에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제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그쯤이였을꺼에요<br />강원도 강릉 옥천동에서 살았을때 였구요.. 저희집은... 주위에 도로가 없엇어요.. 왜냐면<br />비좁은 골목을 지나야 집에 올수 있엇으니까요.. 문제는......밤 12시쯤이였을꺼에요<br />잘려고 하는데..제 방이 갑자기 환해 지는거에요.. 웅웅 소리와 함께... 뭔가 집위에 있다 라는 생각이<br />들었구.. 정말 우리집 마당에 누가 조명을 켜놨나 할정도로 환했어요.. 머리아플정도로 웅웅 거렸는데<br />두통이랑 틀린 느낌이였구요.. 그때 어려서 무서워서 이불 덮고....빨리 가길 바랬어요....그러다가<br />한..5~10분 정도였나...슈우웅~ 하면서 나중엔 바람소리가 났는데... 빛도 사라지더군여<br />그때 당시에는 귀신이 유행이라 귀신이 나타난줄 알앗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아닌거 같군여..

      [!--4139|2--]그얘기에대한 자세한 내용을 이곳 게시판에 써주실수있을까요?

      항공기 속도에 따라 다를것으로 판단됩니다만...<br />일반적으로  민간항공기의 속도를 300~400노트(knot = 1.8 * Km/h)로 <br />본다면 약 15분간 이동한 거리는 140~180km 정도 될것으로 보이네요...  <br />만약 헬기였다면 100~150노트의 속도 였을텐대... 15분동안 47~ 70km 정도 비행했을테구요..<br />그런데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었더다면... 헬기가 비행할 시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도서지역이나 산간지역에<br />긴급환자가 발생하지 않는이상 새벽에 헬기가 비행하는것은 드문일이거든요....<br />아무리 고도가 높다고 하더라도(일반적인 국제선 항공기 운항고도 3만 6천피트 = 11km) 산이 많은 우리나라<br />지형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비행기 불 빛을 본다는건 좀 어렵지 않은까 하는 생각이네요 ^^;

      [!--4139|2--]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tbody><tr><td class=view_text vAlign=top>이건 저희 어머니가 겪으신 일입니다.<br /><br />저희 어머니의 고향, 즉 저의 외갓집은 산수유 축제로 유명한 전남 산동입니다.<br />그런다고 해서 산동 안에 사셨던 것은 아니고 산동 근처 어떤 작은 마을에 유년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그 당시 외갓집은 산중턱에 있었는데 어머니는 거기서 잊지 못할 일을 겪으셨습니다.<br /><br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른다고 어머니는 말씀하십니다.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일 거라고 추측은 하십니다.<br /><br />아무튼 어머니가 어렸을 적 어머니는 주무시다가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화장실이 있는 마당으로 나오려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아직 화장실이 재래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가 한 밤중이었는데도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주위가 온통 하얀 빛으로 가득 차 있는 겁니다.<br /><br />엄청나게 밝은 빛이 있으면 우리가 주위를 못 보는 것처럼 어머니는 그 빛 때문에 정확히 마당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빛 한 가운데에서 우우우우웅- 이라면서 뭔가 무거운 기계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는 어린 나이였지만 본능적으로 나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고 문을 닫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쿨쿨 주무셨습니다.<br /><br />그런데 그 다음 날, 외가댁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 당시에는 집집마다 토끼를 철장에 넣어 마당에 키우곤 했는데 외가댁에서 기르던 토끼들이 모조리 죽어 있던 겁니다. 하지만 그 토끼들은 겉에 그 어떤 외상도 없어 마치 잠든 것과 같았답니다.<br /><br />그런데 외할머니, 그러니까 어머니의 엄마가 가죽이라도 건져 볼까 하는 마음에 죽은 토끼의 배를 가르자 더 놀라운 일이 발견 되었습니다. 글쎄, 토끼의 내장이 모두 검게 타 있지 뭡니까? 마치 <span class=q1>시커멓게 타 쪼그라든 숯덩이처럼 토끼의 배에는 있어야 할 내장 대신 검은 숯덩이만 가득 있더랍니다.</span> 하지만 그 외의 것은 모두 싱싱했고 피도 조금도 변색되지 않았더랍니다. 마치 방금 죽인 것처럼……. 하지만 토끼는 앞서 말했듯 그 어떤 외상도 없었습니다.<br /><br />몇 십 년이 지나고서 어머니는 그 일을 가끔씩 회상 하실 때마다 그 빛의 정체가 과연 무엇인지 아직도 궁금해 하십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그 때 서둘러 방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라고도요<!--"<--></td></tr></tbody></table><p> </p><p>''참고로,<br />퍼온글 입니다<br /><br /></p>

      진실님 안녕하세요???<br />아주 멀리서 대기권밖에서 ...<br />시간과 궤적을 대입한다면 충분히 지구에서 어느간격으로 이동한지 알수있습니다.<br />15분정도 지구안에있는 님이......천천히 ......움직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똑같은 목격이네요. 작년 8월 경 여름에 친구들이랑 옥상에서 고기구워먹다가 저도 목격했는데, 친구들은 다들 인공위성,우주정거장이라고 하고 저는 유에포라고 했는데.. 인터넷에 뒤져보니 그런 속도로 비행하는 인공위성 ,우주정거장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본 건 속도가 느렸죠. 일반 사람들은 그냥 별 금성 정도로 착각할 만큼요. 직접 휴대폰에 2~3분 간격으로 찍은 동영상이 아직도 저장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