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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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1,640회
작성일 03-10-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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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주에 살고요
어제 10월 14일날 저녁먹고 애기랑 손잡고 산책을 나가는데 애기가 별이 떴다고 하기에 같이 하늘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며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4개의 불빛이 움직이더라고요
저는 비행기인줄 알았어요. 근데 그 불빛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며 정말 아주 정말 빠르게 하늘을 지나가는 거예요
보자마자 안보일때까지가 한 3초정도 일꺼예요
크기는 그냥 보통 보이는 별보다 좀 더 컷구요
하지만 비행기라면 소음도 심할텐데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빠르게 날아가는 거예요 저는 어머 어머 어머만 외치고 있었어요
가슴도 두근두근대고요
제가 본것이 UFO 맞나요?
정말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UFO를 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
사진기가 있었어도 찍을 수가 없었을 꺼예요
아.... 황홀합니다.
어제 10월 14일날 저녁먹고 애기랑 손잡고 산책을 나가는데 애기가 별이 떴다고 하기에 같이 하늘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며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4개의 불빛이 움직이더라고요
저는 비행기인줄 알았어요. 근데 그 불빛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며 정말 아주 정말 빠르게 하늘을 지나가는 거예요
보자마자 안보일때까지가 한 3초정도 일꺼예요
크기는 그냥 보통 보이는 별보다 좀 더 컷구요
하지만 비행기라면 소음도 심할텐데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빠르게 날아가는 거예요 저는 어머 어머 어머만 외치고 있었어요
가슴도 두근두근대고요
제가 본것이 UFO 맞나요?
정말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UFO를 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
사진기가 있었어도 찍을 수가 없었을 꺼예요
아....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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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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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거..실은 접니다...
농담이고요. 저는 밤 11시쯤 산에서
4개의 불빛이 45도 각도로 빠르게
근 커브 돌면서 사라지는걸 목격했죠.
그때의 그 황홀함과 다리풀림 이란..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