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덩이가 날라가는 걸 목격했습니다 > UFO 목격담

      <p>새로운 목격 이군요 축하드립니다.</p><p> </p>

      도깨비불은 아닐까요?;;;

      저도 어렸을때 주황색에 붉은색이 감도는 작은 불덩이를 봤는데그게 빠르게 수십미터를 돌파해서 이웃집 지붕을 타고넘으면서 쏙 내려가더군요. 뭐 얘기해도 친한 사람들 빼고는 믿어주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p>말씀해주신 것 만으론..</p><p>대기권에 진입 하던 유성을 보신 것일 수 도 있겠군요...</p><p>다만 먼 하늘이 아닌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그것을 목격하셨다면..</p><p>후덜덜...</p>

      제 친구와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친구는 잠실 장미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br />그 친구도 밤에 복도에서 멍때리고 담배피다가 아파트 사이로 큰 불덩이가 빠른속도로 날아가는것을보고 엄청 놀랐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반신반의 하고있었는데 목격하신분이 또 계시다니 신기할따름입니다. 아마 같은 종류의 UFO인가보네요.

      별똥별 같네요 저두 몇년전 가까이서 지나가는 빠른 불똥을 본적 있습니다,<br />

      저도 중학생일때 이와 똑같은 현상을 목격했습니다.<br />욱안으로 보기에더 직경이 2-3m<br />정도로 상당히 하였습니다. 전 새벽에 웅~~~~~~~~하는 벌때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 하늘을 <br />보았는데 아마게돈에서 나오는 아주큰 불덩어리가 지나가다 사라졌습니다.<br />별똥별하고곤 차원이 다른 것이였습니다.

      오렌지빛 감도는 붉은색이고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듯 자유롭게 움직였다면 구전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리적 질량과 부피를 가진 물체였다면 엄청난 충격파와 소음이 있었겠지요. 뭐, 외계인의 초과학기술이라는 가설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실은 저도 봤습니다.

      <p>에고 ~신기한걸 보셨군요~</p><p>무심하신 부인님과 따님~ㅎㅎ</p>

      <p>혼불인거 같은데요.., 저도 어렸을때 목격한적이 있는데 교회지붕을 가로질러 아주 순식간에 <br />하늘로 날아가는 둥근형태를 띄고 벌겋게 타오르는 불덩이를 본적있죠.. <br />그리고 얼마안되서 옆집 아저씨가 돌아가셨죠.. <br />혹시 그거 본후 인근 아파트나 동네에서 초상 당한집이 생겼는지 한번 봐보세요..</p><p>옛날에는 누군가가 죽기전에 혼불이 나간다라고 했죠.. <br />그리고 그 혼불을 보는 사람은 동네사람등등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br /></p>

      며칠전 와이프와 같이 낮에 드라이브 가다가(외곽순환고속도로 경원대부근) 빨갛지는 않지만<br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것(?)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br />밤에 운석이 떨어지는건 봤지만..낮에 그런현상은 첨이지라....@@<br />

      올 7월달 하남 에코타운 아파트에서 밤 9시경에 비슷한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아파트 정문으로 들어가다가 검단산쪽에서 서울방향으로 낮은 고도에서 매우 빠른속도록 수평이동하는 걸 봤습니다.(만약 비행기였다면 주변 유리창 다 날라갔을겁니다. 아무 소리도 없었죠.) 아파트건물에 가려져서 잠시 안보이다가 아파트 건물 사이 하늘에서 지나가는 모습이 다시 보이더군요. 정말 그 순간엔 멍하더군요. 혼자만 본 것 같아서 와이프한테 얘기하지 않고 있었는데, 와이프도 같은 광경을 보았더군요. 그날밤은 정말 둘이 흥분(?)상태였었죠. 부드럽게 빛나는 오렌지색의 불덩이가 길게 꼬리를 내며 수평으로 지나가는 모습..주위에 얘기를 하니 아무도 안 믿더군요..

      저는 군대 있을때 초소 근무설때 바로 앞에서 후레쉬 터지는듯한 불빛을 보았는데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