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에서 UFO를 보다 > UFO 목격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재밌는영화죠^^<br />직접 보셨다니 부럽네요^^<br />

      <p>글쌔요.. 뭐 북한에는 UFO 때문에 여러명 숙청 당했다죠...<br />김일성 인가 김정일 이던때 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br />수령 보다 위대한 신은 없다며 UFO 본사람들 다 숙청 했다는 무서운.... </p><p>그냥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br /><a href="http://blog.daum.net/munsu225/6883011" target=_blank>http://blog.daum.net/munsu225/6883011</a></p>

      [!--3319|1--]ㅎㄷㄷ.... 북한에서는 론건맨 요원님들은 몽땅다 숙청대상이었.... 역시 자유 남한이 좋은가 봅니다....

      <p>저는 어릴적 부산에서 종종 목격했는데.<br />밤 한 8시쯤만 되면 붉은 빛이 바다쪽 위에 높은 고도에서 한참있다 서서히 오른쪽으로 움직이더니 스르륵 사라지더군요.<br />처음에는 비행기라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br />보통 비행기는 깜박이는 표시등 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깜박이는 점멸등이 없었습니다. <br />그리고 붉은 빛깔은 처음에는 엔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강렬하게 비추어질지도 의심스럽고 오랬동안 있다가 스르륵 사라진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확실이.여객기는 아닌거 같더군요.<br />다른 여객기들 밤에 종종보면 제트엔진에 붉은 열기(빛)은 안보이고 점멸등만 보이네요.</p><p>어렸을때라 (그당시 회의주의자 어린이) 그냥 비행기려니 하고 지나쳤는데.<br />지금 다시 떠올려보니 이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니더군요.<br />그 물체를 항상 그 자리에 대6번은 보았으니 뭐... 확실히 어느 위치인지도 기억은 나고.<br />(동래에 한때 살았었는데 내성?초등학교뒤에 동산이 있는데 어릴때 밤마다 야산을 등반하는 취미가 ㅡㅡ;; 그곳에서 수천년에 한번씩 온다는 밥??혜성도 육안으로 보았고요. 꼭... 그림 붙여놓은듯한... 그때 뉴스에 육안으로 볼 수 있다길레 보러갔읍죠...)<br /></p><p>특히 그지역은 낮에 알 수 없는 충격파가 항상 한두번씩 콰광하고 발생합니다.<br />날마다 말이죠. 학교에 다닐때도 비행기 충격파려니 생각하고 말았습니다만.<br />(거긴 날마다 일어나는 일이라 학생/선생들도 무감각 그려러니.. 저도..)<br />다시 생각해보니 전투기 따위나 빠른속도로 저고도 비행할 여객기도 없었고.<br />지금 비행기들 지나가는 상황에서 보더라도. 그런 학교 건물 유리창이 전부 흔들릴정도로<br />항시 충격파가 생기는것이 참. </p><p>하여간 어렸을때는 무심코 지나갔던 일들이지만.<br />지금 생각해보니 정상은 아니네요.<br />하지만 아직도 UFO라고 단정을 못짓겠습니다.<br />다시 부산갈 기회가 생기면 볼 수 있으련지...</p>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충격파는 느끼지 못했네요(만약 충격파가 발생하여 꽝소리가 울릴정도로 크다... 뭐 일단 다 경계 태세에 돌입하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도 보고가 되구요)... 근데 보던쪽이 대한민국 방향인지라(MDL쪽으로 가지 않고 대한민국 영토안에 있더군요), UFO도 어찌보면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공군 5전비에서 근무 할 때 후임들을 쫄랑쫄랑 데리고 행가에서 내무실로 야비를 마치고 가는 도중 UFO에 해당된다고 하는 물체를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맑은 하늘에 다양한 색깔의 빛을 내며 막 요동치며 비행하다가 한 10초후 사라지더군요. <br />저 혼자 하늘보고 가고 있다가 그걸 발견한후 야 저기 하늘 보라고 외쳐서 같이 그걸 감상했던 일이..<br />벌써 4년전 ㅡㅡ;

      gp요?? 제 아는 애도 경기도 철원인가 거기 수색대인가 하는데 그 쪽에서 gp초손가 거기서 밤에 근무서다가 봤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