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공동환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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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조회 2,157회
작성일 10-01-2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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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어제 밤에 외계인들에게 납치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길 바라지만 너무 생생해서 올립니다
건물 옥상에서 절박하게 무언가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주위에 다른 사람들도 보였지만 누구인지 모르겠더군요. 생전 처음보는 얼굴이었음에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때 지면에서부터 무언가 떠오르던데 금속 물체의 UFO였습니다.
우리는 더욱 절박하게 손을 흔들며 고래고래 고함을 쳤고 갑자기 건물이 통체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UFO의 중심에서 막대기 같은 무언가가 튀어나오더니 우리를 잡아체더군요. 제일 먼저 제가 끌려 올라갔습니다. 그 때 감촉이 아직도 기억나더군요. 잡힌 상태에서 떨어질 뻔 하였는데 금속 막대는 망서임도 없이 안정적으로 다시 허리를 잡더라구요.
그 때 유리구 안쪽에서 두 명의 그레이 외계인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후덜덜.......
물론 저는 단지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공동환상에 관한 증거 자료이길 바랍니다. 생전 처음 외계인 관련 꿈을 꿨기에 흥분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제 생각에도 이건 단지 너무 생생한 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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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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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12년에 세상 멸망해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사람 수거? 하로 다니는 ..?
士神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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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 저도 외계인한테 납치당하는 꿈 꿧는데 저랑 같은 꿈꾼게 아닐까요 저도 그레이 외계인이였는데</p><p> </p>
왼쪽생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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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0|1--]다를 것이 확실합니다. 저는 100% 꿈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생하다 하여도 꿈과 현신을 구별할 줄은 압니다. 단지 태어나서 처음 꾸는 외계인 꿈이기에 글을 남겼습니다. ㅋ
곰돌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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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외계인 납치 꿈이라...곧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환상을 통한 예시가 아닐까 하고 조심 스럽게 생각하여 봅니다..
士神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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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1|2--] <p>저도 그랬으면 하는 ㅋㅋㅋ </p><p> </p>
키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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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따라나서는 꿈을 꿨습니다.<br />어젯 밤이었는데요.<br />이런 꿈은 처음이었습니다.<br />저는 평소에 이런 환타스틱한 꿈을 꾸는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주세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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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계인이 잠자는 인간을 납치할땐 잠자던 인간이 께어보니 이상한 곳에 와있고 ~~~그리고 잠 안자는 </p><p>인간을 납치할땐 강제로 잠재우고~~한답니다...</p>
블루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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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의 '테이큰' 이 생각나네요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4.gif" align=absMiddle border=0 />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