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발견한 목격담 > UFO 목격담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믿지 않지만
저는 진짜로 너무 자세하게 보았습니다.
그냥 형체만 보았다면 그래.. 내가 잘못봤겠지 하고
지나가겠지만, 그 이동하는 모습하며.. 제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거라..
몇년 전 버스 빌려서 교육 받으러 가던 중이었구요.
아침 11시쯤
친구들은 거의 잠들어 있었고 저만 창문 밖을 보고 있었거든요.
88도로인가?? 국회의사당 있는 쪽 도로 있잖아요. 당산역 지나서
강남 가는 쪽... 그쪽 가다 보면 한참 멀리 우측으로 산이 보이는데요
그 위쪽이 점처럼 작게 빤짝 빤짝 거리는 거예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잇었는데..
잠깐 반짝 반짝 하더니 진짜 놀랍게
쉬익하듯 일직선으로 쫙 제 가까이 공중에 순식간에 왔어요
꼭 만화에서 보듯이 점점 커지는 듯한 착각처럼
그러니까 그만큼 빠른 속도라는 거겠죠
크기는 우리 버스보다 좀 컸는지 작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그 비행물체가 그 상태에서 그러니까 제자리에서
천천히 빙글 돌아요. 진짜루 우리가 생각하는 그 타원형의
가로로 길죽한 그 모양이구요. 재질은 잘 모르겠지만..
꼭 스텐레스 솥 같은 재질처럼 어쨋든 금속이었어요.
보온병 재질같은 거요...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리 짧지는 않은 시간에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돌더니
진짜 놀랐던게 움...머더라.. 아.. 그 공포 영화 중에
우리 나라 학교배경으로 나온 귀신 영화있었잖아요.
복도서 갑자기 파파팍~ 하고 점점 크게 앞으로 다가 온 상황
아시죠?? 파팍 하고 점 점 크게 보이게 되잖아요...
(멀리 있던 것이 가까이 오게 되니까)
진짜 그것처럼 순신간에 한 5번 정도 파파팍 하는
것처럼 순식간에 저 멀리 점처럼 보이게 되더니 확 없어 졌어요.
말은 길었지만 정말 한 순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는데
너무 너무 놀라서 옆에 있는 친구를 부르려고 했는데
그거 보면서 너무 놀라서... 어버버버 이러고만 있었어요.
진짜루요.. 말도 안나오고... 움직일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당황해서...
그 ufo가 사라지고 정신 차려서 친구를 깨웠는데
안 믿고 그냥 자는거 있죠...
어떤애들은 저보고 가위눌렸다구 그러는데
가위 눌린 거랑 전혀 틀린거거든요.
갑자기 사고 당할 때처럼 너무 당황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였어요.
예전에 비슷한 기사에.. 제가 이 얘기 올렸더니
다들그냥 비웃으시고 꿈 꿨따 그러는데... 진짜 답답했어요.
암튼 저는 그 전에는 ufo같은거 안 믿었는데
제가 직접 자세하게 체험한 이상 안 믿을 수가 없어요.
그리구.. 지금은 아.. 그때 디.카가 있었음 찍었을 텐데
이런 생각도 해보지만, 있었어도 너무 놀란 상태라
못찍었을 것 같애요.
어쨋든.. 요약을 하라 하셔서 하는 얘기인데요.
진짜로... ufo는 있다는 얘기예요.. 저는 무슨 공상과학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거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06735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