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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담을 쓸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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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o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7회 작성일 03-04-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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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려야지 하는..맘은 굴뚝같았으나.. 일하느라 바뻐서 올리시간이 없었네요^^;;

작년 7월20일쯤이었습니다.. 거의 7월말쯤이네요 ^^

제 여동생 자전거타는걸 가르쳐준다고 초저녁에 집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왔습니다..

그때 시간쯤은 좀 어두컴컴 했죠.. 대략 1시간정도 운동장에 있었을까요?.. 담배를 핀다고 스탠드쪽에 앉아 하늘을

봤는데 그리높지 않은 곳에서 흰물체가 천천히 날고 있더군요.. 비행기인줄 알고 신경을 안썼습니다만..

수직으로 날다가 갑자기 90도로 밑으로 하향하는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빠른속도로 말이죠 ..벌레로 의심했으나.

상당히 큰 물체였습니다. 원형물체.. 일반적인 유에프오 접시모양이 아닌.. 동글동글 했습니다..

그리구.. 보통 비행기나 헬리곱터는 그렇게 할수 없는걸로 압니다.. 상당히 놀랬습니다...그래서 계속 지켜봤는데..사라지다가

다시 나타났다가를 반복하더군요 .. 그러니깐 상공위에서 지그재그가 아닌 수직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반대편에서 나타나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인근에는 전부다 주택가와 아파트 밀집지역이라 특별한 건물도 없었습니다...

그 비행체는 5분정도 주위를 맴돌더니 초등학교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아파트 상공위에서 사라졌습니다..

처음으로 미확인 비행물체를 본것이었으며.. 그날 바로 론건맨으로 와 글을 쓸려고 했으나.. 사정상 글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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