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연속(사진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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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대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635회 작성일 09-09-05 13: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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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장님의 댓글
팍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냥 지나가던 비행기가 아닐까요??
복대파님의 댓글
팍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비행기라면 비행기 앞뒤, 날개쪽에 경고등이 깜빡거렸을텐데 그런게 없었습니다..<br />
신크마리님의 댓글
팍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두개의 사진만으로는 솔직히 유엪인지 아닌지 판별은 힘들져...론건맨의 로망으로 유엪이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멋진 추억의 하나로 남을 수도 있을듯.</p><p>하지만 비행기의 경고등의 점멸등으로 비행기는 아니다라고 판별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비행기의 종류와 보는 방향 점멸 시간에 따라서 모두 틀리고 공군의 연습기나 훈련기동시에 저속, 급선회, 야간 급기동, 일부 연습기의 엔진정지후 가동(쉽게말해 바람타고 날기)등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갑자기 보통의 비행기처럼 쭉 일정하게 날거나 완만하게 커브를 트는게 아니더라도 마치 유엪처럼(특히 먼거리서 관측시) 급선회기동, 불빛이 보이다 갑자기 다른곳에서 나타나는등(보는 위치에서 엔진부나 관제등부분이 일시적으로 보이지않거나 저층 구름대 통과등) 오인 가능한 상황은 많습니다.</p><p>그리고 헬기편대에 의한 야간 기동 훈련도 오인의 요인이 될 수 있으니(밤에는 대기압이나 공기의 상황에 따라 실제 멀리있더라도 근처에 있는거처럼 보여서 소리는 안들리는 경우도 많습니다.)<br />꼭 비행기가 아닐거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닌듯 하네요.</p><p>저도 군대시절 초병서다가 유에프오로 생각되는것들 몇번봤구(그중에는 다음날 서울상공 미확인비행물체편대 다수 목격등으로 뉴스에 나온것도 있습니다)해서 그냥 진실여부에 상관없이 저만의 추억으로 유엪이라 생각하고 맘에 담되 냉정하게 상황을 따지기도 하는편이랍니다..ㅎ<br /> 군대시절이야 워낙 피곤하다보니 초병근무 서면서 환각, 환청에 시달리기도 하는지라...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