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눈 어떠한 이유로 군기지를 관찰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몇일전 목격담) > UFO 목격담

안녕하세요 여기 게시판에 ufo 목격으로 2개의 글을 전에 올렸습니다.

사실 그 글이후에도 날씨가 좋은날에는 항상 매번 보고 있습니다...

으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난 27일 월요일 새벽 3시쯤 당직을 서다가 심심해서 하늘을 보면서

ufo를 찾을려고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 구름이 하늘에 쫙 깔린것도 아니고 음 뭐라고 설명해야되나..

진짜 구름이 하늘을 덮긴 덮었는데 100%라면 50%정도 밖에 못덮었고 나머지 50%공간에는 별이 보여야되는데

별이 하나도 안보였엇는걸로 봐서는 그 나머지 50%에도 밤이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얕은 구름막이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ㅋ 웃긴게 그 별하나 없는 밤에 항상 동해항 북방파제쪽 그러니까 육지가 서쪽 바다쪽이 동쪽 딱 그 동쪽에

북방파제가 있습니다. ㅋㅋ 근데 웃긴게 불빛이 딱 하나가 덩그러니 하늘에 떠잇는겁니다.

ㅋㅋ 아 웃겨서 증말 저건 진짜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쉽겟지만 많이 봐온 저로서는 진짜

웃음이 났습니다 그래서 배의 왼쪽 오른쪽 편을 현측이라고 합니다. 현측에서 몰래 눈으로 보고있엇습니다.

별다른 움직임도 없고 좀 가까이서 보고싶은 욕심에 배의 제일 앞부분을 함수라고 하는데 함수에 **포가 달려있습니다.

암튼 그리로 걸어갔는데 갑자기 그 광체를 내던 불빛이 막 하늘로 북상하더니 스타크래프트의 레이쓰 클로킹 하는것처럼

스르르르르 사라지는겁니다. 오우? 설마 나를 본건가?하면서 속으로 흠칫 놀랬습니다.;

그리고 계속 거기에서서 한 몇분잇엇는데 안오길래 그냥 다시 현문으로 가서 당직을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분뒤 다시 보니 또 잇는겁니다 그자리에 ㅋㅋ 그래서 이번엔 배의 젤높은곳을 함교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공 망원경이 있습니다. 일반 망원경보다 훨신더 잘보입니다 밤에 달빛이 고요히 내릴쬘때 그망원경으로

달을보면 크레이터가 보일정도입니다 ㅋㅋ 암튼 그걸로 자세히 보고싶어 함교올라가서 ufo쪽으로

맞출려고 왓다리 갓다리 하는데 그순간 거짓말처럼 또 위로 솟구치면서 클로킹을했습니다. ㅡㅡ;;

대공망원경이 고정되어 있기때문에 맞추기가 힘들어서 한 10초정도의 시간이 지연됫는데 딱 그쪽으로 맞추니까

그동시에 위로 막 북상하더니 스르르르 ;;; 속으로 또 깜작놀랫습니다. 진짜 진짜 나를 보고있는건가??

진짜 두번째까지 그러니까 진짜 희안햇습니다.. 왠지 진짜 보고잇는듯한 느낌;;..

그래서 아까처럼 또다시 시간을 두고 다시 봣더니 이번에도 있엇습니다.

그래서 그냥 바로 잡기 쉬운 일반 4배율 망원경으로 현측에서 몰래봣는데.

작은 동그란게 엄청난 광체만 내는게 보이고 역시나 자세히 안보였습니다.. 아 진짜 속으로 대공망원경으로

보고싶은 충동이 막 솟구쳐올랐습니다. 좀만 더 자세히 보이면 외형이나 생김새나 이런게 보일꺼같고..

진짜 갑자기 솟구쳐 오르는 욕심 ㅠ_ㅠ 이번에는 아까처럼 똑같이 망원경으로 계속 본채로

현측에서 함수로 조금씩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앞으로앞으로..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

근데 또 **포 옆으로 가니까 또 막 북상하면서 스르르 사라지는겁니다. -_-;; 진짜 황당했습니다..

전 100% 확신햇습니다. 아 쟤내들이 진짜 뭔가 보고잇긴 보고잇구나..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같은 일개 인간 조무래기를 감시하는것 보단 이 1함대 군항 전체를 감시하고 있는거 같은데

저 먼하늘에서 사람까지 샅샅히 감시할정도라면 엄청난 배율의 뭔가로 동영상처럼 보고 있겟구나 하는 생각이

확들었습니다. 왠지모를 소름이 확 ㄷㄷ...

그리고 여기서 보니까 작은 점 같지만 멀리서 실제로 그크기가 생각보다 클지도 모르겟고 ㄷㄷ

그냥 주저리 주저리엿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