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UFO를 자주봐서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ㅠ_ㅠ 도와주세요 > UFO 목격담

안녕하세요 예전에 밑에 동해상에서 근무하는 군인으로 글을 적은것이 잇습니다 . 많은 답글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기분이 뒤숭숭하네요 ㅠㅠ 진짜 너무 신기할정도로 UFO를 너무 많이봅니다 저번에 그거 한번 목격한이후로요..

저번에 그 대규모로 목격한이후 시간날때마다 하늘을 보는 습관이 생겼는데 제 후임과 돌아가면서 당직일때 관찰한결과

새벽 4시이후부터 굉장히 목격이 잘됩니다.. 근데 요새는 밤 9시대나 이럴때도 한번씩 보이고 ...

몇일전에 북한이 핵실험을 한날 잇자나요 그때 밤 9시 부터 함수에서 하늘을 봤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다른별들과는 달리 유난히 밝은별이 잇엇습니다. 전 직감하고 그걸 계속 뚫어져라 보고있는데

역시나 가만히 잇길래 별인줄알앗는데 계속보니까 어느덧 슬슬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

그래서 오 역시 맞앗군 하면서 태연하게 계속 하늘을 관찰중이었는데 그때 제 선임 한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머하나? 하늘 보고있노 ㅋㅋ 유엡포라도 찾고잇나?"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핫; 아닙니다 별보고잇습니다"

이러면서 UFO를 찾고잇엇습니다 -_-;;

선임은 옆에서 앉아서 포요원능력평가를 공부하고잇고 전 계속 하늘을 보고잇엇습니다

그러던중 진짜 월척을 건졌습니다.

진짜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굉장히 밝은 광체를 내며 UFO가 유유히 동쪽으로 이동하고잇는겁니다.!!

왓구나 싶어서 옆에잇던 선임한테 수병님 저거 UFO 맞지말입니다 라고 하니까 응? 하면서 보더니

응응??!!!!!! 하면서 눈이 굉장히 커지는걸 봣습니다. 그 UFO는 유유히 동쪽으로가다가 저희가 보는앞에서

빛을 감추고 사라졌습니다. 그러더니 선임은 굉장히 혼란스러워햇고 제가 얼마전에 대규모 목격한거 부터 후임이랑

요새 UFO를 관찰중이라면서 말해줫습니다. 그랫더니 정신적인 쇼크가 잇엇는지 "신기하다..;;하하;;.. 신기하네"

이러면서 그냥 신기한걸로만 넘길려고하는겁니다. 그래서 전 "저 UFO가 어디서왓고 목적이 무엇이며 제가 보기론 1함대

군항기지를 관찰하는거 같이 보이는데 쟤내들 대체 뭘까요?" 이러니까 몰라몰라 라면서 딱잘라말하면서 애써 현실을

부정하는겁니다 . 솔직히 일반인이 어디 UFO나 신경쓰면서 살겟습니까 그런데 직접눈으로보니까 좀 충격이 잇는듯햇습니다

아무튼 제가 UFO를 다른사람한테 증명시킨 2번째가 되었고 그 선임도 그게 UFO였다는걸 인정햇습니다. 근데 더이상

알고싶어 하지않더군요;; 봣으면서도 애써 현실을 부정..;; 그래서 더이상 선임한테는 암말안하기로햇습니다.

암튼 그선임이 간뒤에 계속 찾앗는데 그러다가 하나 더 찾앗습니다. 그건 아까처럼 눈에띌정도로 광체는 아니엇는데

자세히보면 자꾸 대각선으로 올라갓다 내려갓다 좌우 옆으로 왓다리 갓다리 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쟤내는 머하고잇을까

하면서 계속 관찰햇습니다 9시부터 밤하늘을 관찰하기 시작해서 광체본건 30분쯤이고 10시즘부터 저 작은 UFO를 찾앗습니다

그렇게 작은 UFO를 보고잇는데 이상하게 다른UFO와는 달리 모습을 감추지 않고 보란듯이 자꾸 움직이는겁니다.

그렇게 밤 11시까지 계속 봣는데 무슨 글자를 쓰는거같기도하고 뭐하는건지 모르겟는데 자꾸 크게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대각선 좌우 상하 할거없이 왓다리 갓다리 하는겁니다. 저게 뭐지?라면서 한글인가 영언가? 아랍언가? 뭐지 무슨 글자를쓰나?

답답해서 계속 보고잇는찰라에 아까 그선임이 왓습니다. 그리고 어라;; 또 잇네 이러면서 같이 보다가 그선임은 아무말도안하고 그냥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전혼자 계속 갑판에 앉아서 생각햇습니다. 도대체 뭘까? 뭘까 뭘까? 궁금해서 미치겟다 답답해 미치겟다

도대체 저들은 어디서 왔고 왜 인류와 교류하지않는거지? 그리고 지금 내앞에 사라지지않고 계속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도대체 외계문명을 인류를 왜숨기려하는것거지? 그리고 저 UFO들이 군사관련 기지에 많이 보이는거같은데 요새 북한이

시끄럽게해서 저렇게 자주보이는건가;; 하면서 추측도해보고 이런저런 생각 굉장히 많이햇습니다. 그리고 전에 그 후임

불러서 같이 구경도 하고 예기도 햇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UFO는 사라지지않고 계속 이상한짓을 햇습니다. 아 글고 빼먹은게 잇는데 저 UFO가 갑자기 가만히잇다가

기동하기 시작한게 이거 말해도 될라나 몰겟는데 암호적으로 적겟습니다 . 북한이 핵실험한 그날밤 햇군에서는 1함대

캉캐토 라고 큰배있는데 그 배에 켁물질을 바다에서 조사하라고 NLL근해코앞까지 기동하도록 지시점을 찍엇습니다.

안에는 켁물질 조사하는 인력 3명 태우고;;

그래서 한밤중에 캉캐토가 기동해서 빠져나갓는데 그이후로 갑자기 저 소형 UFO가 막 혼자 이상한짓하더니 당췌

사라지지도않고 특이한 움직임을 보이며 계속 잇는겁니다. 아무튼전 그 소형 UFO를 새벽 1시까지 계속 봣습니다.

저 소형 UFO가 할짓없어서 저런게 아니고 쟤내들도 임무가 잇을텐데 대체 아까부터 저기서 왜자꾸 알수없는 기동을

하는거지? 뭐하는거지 대체? 라면서 혼자서 미친듯이 질문만 던지면서 새벽1시까지 봣습니다.

후임은 11시까진가 보다가 먼저 자러가고

그리고 저도 지쳐서 결국 자러갔습니다.

개소문 가족여러분들 제말이 진짜 거짓말이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전 진짜 사실을 말하고있습니다.

전 더이상 인류가 UFO가 잇다 없다로 싸우는게 너무 웃기고 전혀 가치가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직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 요새 혼자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하느라 속이 뒤틀립니다. 그래서 걍 UFO따위 잊어버리고 걍

현실에 집중하고 잘살아가자 이러면서도 어느덧 하늘을 보다가 발견하면 또 되풀이됩니다.

힘듭니다.. 일게 서민이 재수좋게 UFO를 자꾸 목격하는게 첨엔 신기하고 좋앗는데 해답이 안나오고 궁금증만 더욱

켜져갈뿐이 그냥 속만 아픕니다 ㅠㅠ 언젠가 제가 죽기전엔 쟤내들과 교류를 할수잇을지 ㅠㅠ

요샌 군부대에 몰래 비디오 카메라 들고와서 진짜 작정하고 찍어서 방송국에 테잎넘기고 다 알려버릴까 이생각도 하고잇습니다

그래도 방송국에선 동해상공에 미확인물체가 발견되어.... 라면서 몇분안에 끝나고 말겟죠 ..

에혀 진짜 알고싶습니다. 하늘에 그렇게 떠잇지말고 한번만 절 만나줬으면 좋겟습니다ㅠㅠ으헝헝

어떤사람들보면 영적인 능력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잇는사람들은 막 채널인가? 그런거 막하던데

저도 동동 떠잇는 작은 UFO한테 계쏙 머리속으로 보내봐도 암것도 안오고 손흔들어 봐도 이상한짓만하고

아우 답답해 아직까지 답답함이 풀리지않앗습니다.

아 진짜 죽기전에 외계인 한번 만나보는게 소원입니다.

만나서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우주에 대해 다른 외계문명에대해 지구의 역사 그들의 고도의 과학 등등

끝없이 물어보고싶습니다..

론건맨 가족들한테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처럼 증거자료도 없이 이딴 소리 하고있으니 진짜

소설쓰고잇네 이렇게 말하실지 모르겟지만 전 진짜 진심입니다...

진짜 마음만 먹고 그날밤 9시 부터 밤을 새버리면 무조건 한대 이상을 목격할수있습니다..

육지--배들이 계류되있음 (참수리) ---동해바다

(참수리)에서 오른쪽을 현측이라고 하는데 현측 갑판에 앉아서 동해 하늘을 바라보면 진짜

마음만 먹으면 볼수있습니다 ㅠㅠ 근데 다른 곳에서는 어떨지모르겟지만 지금 제가 근무하는 그 군항에서는

무조건 볼수있습니다.

저혼자 보기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군항.. 일반인은 출입이 안됩니다..

그런데 저희 부두 밑으로 가다보면 민항이 있는데 거기에는 민간인도 들어갈수있지싶은데..

거기에서 밤새 죽돌이 타면 100%볼수잇을겁니다. 단 날씨의 영향이 있습니다;; 구름이 상대적으로 많으면 솔직히힘듭니다.

그날 오후에 비와서 밤에 비가 그쳣을때가 최상이고 아니면 평범하게 일반적인 별들이 보이는 날씨도 추천입니다..

에혀 제대하면 이제 보기도 힘들텐데 마음껏 봐놔야겟습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셧고 요새들어 전쟁나는 꿈꾸는것도 뒤숭숭한데 실질적으로 분위기도 안좋군요;

아무튼 아무일없기바라며..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