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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첨 드림니다. 나의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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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민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25회 작성일 03-02-2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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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이트 들락거린지 벌써 거의 1년은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ufo에 관심이 많아 매일 들르면서도 말한마디 없이 뭐 새로운것 없나 뒤지다
그냥가곤 함니다만 많은 자료 주시고 다른 회원님들 위해 애쓰시는 분들 보면 감사
하고 죄송하기 그지없읍니다.
저의 목격담을 써볼까 함니다.
제가 아마 10살쯤 이었을검니다. 대충 30년 이상 지난 얘긴데요..
시골(경기도 광주)에 살땐데요
오후 서너시 쯤 이었나봄니다. 날씨도 맑고 너무나 조용한 시골 오후 그런 분위기였어요.
집 뒷마당에서 하늘을 보니 정면으로부터 은색의 물체가 아무소리없이 찰랑거리며 천천히
머리윗쪽으로 지나고 있었읍니다.크기는 동전만한것이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할 수 있을 만큼
두개 정도의 창도 보이고 아랫쪽에 둥근 뭔가 돌출 되있는 것도 본것 같습니다.
느낌은 말그대로 찰랑찰랑, 세수대야에 떠있는 종이배처럼 그런 식 이었지요.
사실 그땐 아무느낌이 없었음니다. 왜냐면 ufo란것에 대해 아무런것도 듣도보도
못한데다 그당시 아폴로11호에 대해 tv로 부터 많이 봐왔던터라 (그때 당시 집에 tv가 있었음)
어린 나이에 그냥 멍청히 뭐 그런 건가보다 했죠.
그후로 몇년후 중학시절에 학생과학 이란 잡지를 우연히 보게 됐음니다만
비로소 그때 놀란거죠. 거기에 내가봤던 ufo사진을 접하게 됐던 것입니다.
너무도 오래전 얘기를 하고있읍니다만 아직도 머리엔 그광경이 생생한것 같습니다.
원래 말이 없고 말주변도 없는 사람이라 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 놓은것 같아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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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최민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광열차님, 반갑습니다. 저는 우담입니다.
어렸을때의 하늘은 정말 깨끗하고 맑았다는 그런 느낌이 지금 막 듭니다.
셀 수 없이 별이 많아 북두칠성 찿기도 힘들 지경이었죠. 은하수는 장관이었습니다.
그런 맑은 하늘에서 본 UFO, 아마 영원히 기억되시겠지요? 
눈으로 창까지 보셨다니... 정말 좋은 경험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이윤영님의 댓글

최민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유에뽀를 보고두 어떤 사람은 눈으로 ufo의 창문이 보이구 다른 사람들 한테는 안보인다고 하던데여.
사실이라면 님에게는 많은것을 보여준 것 같네여.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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