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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첨글쓰네요...유에프오목격담 황당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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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승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60회 작성일 03-02-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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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1학년 올라가는넘입니다..

밤에 하도 배가고프고해서 야채호빵을사러 편의점에 가는길이었습니다..저희집앞은 허전하기에 달이잘보이거든요

그래서 달이나 보고 가고있었는데..옆에서 희미하지는않고 조금 선명하게보이는빛이..엄청빠르게 곡선으로날기도하고 위아래

로날기도하다가 갑자기!사라졌습니다...그때 넋을 놓고보고있었던지라,..신호등이 켜있다는걸몰랐습니다..

켜있길래 뛰어갔죠...심장이 엄청뛰더군요..생애첫 이상한물체를 본지라..그래서 호빵을 사오는길에 좀흥분을가라앉히고

오는길에...또있더군요..;;...정말황당....그래서 집으로 뛰어들와서 아빠한테 '아빠.저기 이상한게 둥둥떠다녀요"

라고말했더니..당연히안믿으시고, "하하~비행접시가 널잡으러왔나보구나~"하고 놀림만주시더군요..

하도 이상해서 베란다를 내다보니.....없습니다....진짜..이상한경험..(이쪽분들의 경험과는 비교도안되지만요..)

제가 좀 어려서 장난글을 올렸다고도 생각하실수있으시겠지만..믿을분들은 믿으시고 안믿으실분들은 안믿으시면 되겠지요..

어쩃든...참 이상한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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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윤영님의 댓글

노승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심장이 무지하게 뛰죠..객관적으로 ufo라는걸 확신할 수 없지만 몸이 먼저 반응하더라구여.두드러기 일어나는 것처럼 소름끼치죠....
그런데 이제 ufo보고 싶을 땐 빵먹거나 빵 사러가거나 해야겠네여.저두 아침부터 점심무렵까지 빵집알바 했거든여..지금은 이번주부터 안하지만여..그날 빵집에서 빵싸가지구온거 도서관 다녀가는 길에 먹으며 가고 있었거든여....외계인이 빵을 원하는거 아닐까여?
야채호빵이 먹고 싶어지네여......제일루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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