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헬기가 빛덩어리 쫓는거 보신분? > UFO 목격담

      잘 읽었습니다. 댓글로 불빛의 색깔이나 점멸형태 등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복무 기간중에 육안으로 항공기를 식별하는 보직에 있었고 UFO를 목격한 사람으로써 흥미롭네요^^

      처음 멀리서 헬기와 나란히 봤을때는 별차이 없어보였습니다(헬기 라이트와 비슷한 색갈)<br />그런데 저희 아파트로 점점가까이 올수록 미확인불빛은 평범한 라이트빛갈이 아닌..<br />전체적으로 하얀둥근 빛형태 였습니다..헬기가 끝까지 쫓아가던데; 좀 불쌍해보이더군요 ㅡㅡ;;<br />소리는 헬기 1대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구요...그리고 그 빛이 속력을 낼수록 더 하얗고 밝아지면서 작아졌습니다.이내 육안에서 사라지더군요...

      꼭 그럴때 핸폰 카메라는 생각이 나질 않지요..?? 손도 잘 움직여 지질 않고...!!<br />전 그런상황들이 꿈에서 자주 일어나더군요.. <br />언젠가는 한번 목격되긴 될건데.. 한국쪽에는 안나타 났으면 싶습니다...

      꼭 중요한 순간에는 난처하게도 아무것도 없더군요<br />눈밖에는...

      솔찍히 핸폰카메라도 생각을 해봤는데요...1대는 헬기가 아니라는걸 아는순간부터는 너무 긴박해서 한시도 안놓치고 망원경으로 계속 보게되더라구요..게다가 제 폰카로 찍을수 있는 시간적 상황이 되질 못했구요...반드시 요원님들께선 있으시다면 시 디카나 캠코더를 장전해놓셨으면 합니다^^*

      저도 올해 2월엔가? 서울에서 부산가는 길에서 UFO를 목격했는데요. 꼭 헬기가 뒤쫓더라구요. 아마도 비밀정부의 헬기 같습니다.

      오오...용알님 께서도 목격을 하셨군요~ 근데 쫓아가는 헬기가 좀 불쌍해 보이지 않나여?ㅋUFO는 귀엽구요..."쫓아올태면 와봐~" 하면서 유유히 속도 맞춰서 나란히 가다가~ "이젠 그만 놀고 싶어~나갈께!" 이러면서 점점 속도를 내는 UFO를 보니 땀흘리며 끝까지 쫓아가는 헬기가 어찌나 불쌍해보이던지-_-;;;

      ㅎㅎㅎ 그러니까요.. 근데요.. 한편으로는 그 헬기가 UFO를 쫓아내는듯하더군요. 더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리고 UFO를 뒤쫓는 비행기도 있는듯하구요..

      근처에 미군부대가 있으신것 같은데..<br />헬기는 보통 2~ 이상씩 훈련을 위해 코스를 돕니다.<br />2,3대가 1자로 짝지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빙글빙글 도는경우도 있습니다.<br />헬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개 꼬리쪽과 머리쪽 라이트가 2개가 깜빡이면서<br />다닙니다. 색깔에도 차이가 있구요, 제생각엔 2대의 헬기가 훈련중 한대는 훈련을 마치고<br />본부대로 복귀하고(멀어지면 빛만보입니다) 나머지 한대도 정해진 코스를 돌고난뒤<br />부대로 복귀하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머 이것또한 하나의 증거없는 목격담이라 믿으시는분과 안믿으시는분이 당연히 있겠지요~^^<br />하지만 제가 본 그것은 ..절대 헬기가 아니었다 생각 아니..확신이듭니다^^;<br />망원경으로 자세히 보았습니다만..뒷쪽의 헬기는 뒷꼬리 빨간불깜박이는거와 플로펠러 그리고 미확인물체를 비추는 서치라이트까지 다 보였습니다만...앞서가는 빛덩어리는 헬기의 형체가 전혀 없는 그냥 둥근빛덩어리였거든요(뒤의 헬기와 앞서가는빛의 거리 차이는 첨에는굉장히 가까웠기에 헬기라면 형체가 보여야 하겠죠 근데 그냥 빛덩어리였습니다).....그리고 그렇게 높이 떠있지도 안았구요<br />백문이불여일견 이라...언젠가는 진리를찾아 요원님도 꼭 목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해당 헬기의 소속이 궁금해지네요...<br />우리군이라면..우리군도 어느정도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해 놓고는 있는지....흠...

      음..저는 예전에 낮에 구리쪽에서 봣습니다. 아령 (운동기구)모양으로 한쪽 둥근 쪽이 잘린...<br />시원하게 2대가 날아 가더군요..계속 보려 했으나 산으로 넘어 가면서 놓쳤죠..<br /> 구리 쪽에서도 유에푸오가 자주 나타나는것 같네요..

      <p>누구나 비행기와 아닌것을 구별할 인지력은 갖고 있습니다.  잘난척하는 지식인들이 UFO를 착각으로 몰 때 황당하게 매도하는게 착시라는거죠. 하지만, 누구나 비행기와 아닌것을 구별할 정도의 인지력은 있습니다.  내가 똑똑한만큼 남도 똑똑합니다.  지식인인척하는 사람들 저만 똑똑하고 남들은 다 바보라고 생각하지요.  개인적으로 그런사람들을 보면 심하게 불쾌합니다.</p><p>저도 스타피플님은 나름대로 충분히 파악하시고 불빛이 비행기가 아닌것쯤은 분별하셨을줄로 믿습니다.  UFO.. '비행접시'는 아닐지 몰라도 '미확인 비행물체'는 맞을줄로 믿습니다.</p>

      음; 저도 구리시 갈매동에서 유에프오로 추정되는 물체를 본일이있네요;; 약3년전 여름에 할머니댁에 놀러간적이 있었습니다.. 헌데.. 뒷간이급해서 사촌동생을 데리고 나왔죠.. (어둑해서 혼자가기 무섭다는;;) 하늘이 쾌청한 낮이었습니다. 동생은 앞에세워두고 안에서 한껏 힘주고있는데 사촌동생이 갑자기막 소리를지르면서 절부르는겁니다 하늘에 이상한게 있다고;; 도중에 끊고 나갈수가없어서 몇분있다가 나가게 됬는데 하늘에 하얗고 조그만 타원이 보이더군요 서서히 이동하다가 갑자기 스윽하고 사라지더군요;; 동생말로는 제가안에있을때 주황색과 노란빛이 섞인불빛같은걸 한차례 부앙 하고 발했다더군요 제눈으로못본게 안타까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