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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에포에 납치된 사람? 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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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95회 작성일 03-02-1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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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은..장난이 아니고 진실입니다..하나도 거짓말..안보태고..

시간 오늘 오후 10시 정도.인것같습니다....
제가 한 8시정도에 t.v켜넣고 잠들고 잇어는뎅...꿈속에서..인지 ...정말인지...의식이 생생한 상태에서...
방천장위에서 떨어지는 하야고 파란빛이 조금씩 제팔쪽으로 떨어지고 있었죠...
처음..그빛이 제팔에 떨어질때...약간 고통을 느끼며 몸이 붕..떠잇는것 느끼며 t.v쪽을 보니 야인시대가..어렴풋이..보이네요..
이걸보고..아..꿈이 아니다...생각하는뎅..
갑자기 천장의 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니..하늘로 뭐가 빨아대는것처럼....하늘로 올라가네요.
정신차리고 위를 보니 ufo 밑쪽에 문이 열리며 제가 빨려들어가네요.
뭔가에 제몸이 고정되어 있어고 누워있는 상태로 주변주위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유리인지 하얀 투명막인지 상단쪽에 하늘이 보이네 정말 아름다워죠..
갑자기 ufo가 어떻게 비행하는줄 모르지만 순간 1~2초 정도에 대기권을 빠져나가는데 몸이 같이 붕뜨는 느낌만 잠깐느낌.
아..정말 그순간은 정말 꿈속에서 느낄수있는 느낌이 아닐것입니다...제가 지구에서 태어나 36년을 살면서 멀쩡할때나 꿈속에 서 이런느낌을 느낀것하곤..정말 달랐습니다..
ufo창문을 보니 모선같은 두비행체가 있었는데 앞에는 ufo에서 발광하는 물체가 도망가고있고..자세히 물체는 식별이않됨.
뒷쪽에 좇아 가고 있는 ufo는 정말 상상할정도로 넘 커서 정말 놀랬습니다..
숨을 죽이고 있는데 어떤 외계인이 갑자기 제 얼굴위에 나타났는데...흡사 서양백인.. 잘생긴 남자. 머리칼은 어렴풋이 금발인것같은 완만한 웨이브가 ... 저를 응시 하더니...
그순간 전 순간이동해서 집으로 돌아옴..
누워잇는 상태로 잠에서 깨어남...아..이것이 꿈인가...정말인가?...
여러분들..막 꿈속에서 헤메다가 깨어나면 어떤 느낌인지 잘알죠..
그런 느낌이 전혀,,,,
집에 도착하니..순간 잠이 확 달아나면서 깨어났죠..내가..꿈을꾼것인가 .아니냐..혼자 중얼거리며...넘생생한 .기억이래서..
아니...꿈을 다 정확히 기억할수 있을까...의문이야....꿈이면...꿈속에 깨어난 느낌이 넘..생전첨...느끼는...느낌이야...
속으로 생각하면서 t.v를 보니 야인시대가 방송되는것을 보고 헉..꿈이아니구나..생각하는데
갑자기 머리쪽에서 얼굴을..감싸는 열기가 느껴지면서..쭉....다리쪽으로..번지네요...
심한통증은 아니고 약간미세하게 통증이오네요...
지금..글쓰는..이시간에도..얼굴에 통증은 없고.약간..열기가...있네요..

궁금한것 납치한뒤 금방 풀어준것이 무엇인지.....
우주의 거대한 두ufo에 무슨 일이...있는지...요것..때문에 제가..금방...풀려난것인지..쩝
만약 그저 꿈이라면....
여러분중에 꿈기억을 첨부터..끝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는지...꿈에서 깨어날때 의식이..전혀 잠을 자지 않은것처럼..정신이 멀쩡한지....이런경험이 있는 사람 있나요? 요것도 궁금합니다...

-부딧...장난 답변은 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전..지금..무지 두려움에..떨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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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6세의 나이시라면 님께서 장난글을 올리셨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문제는 님의 경험이
꿈속의 경험인지, 실제 짧은 시간동안의 피랍경험인지를 구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계인이
님을 응시하는 순간 순간이동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옴..이라고 쓰셨는데 이 부분은 납득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자신이 실제 순간이동을 경험했다면,, 피랍자들은 대개 처음 겪는 일이라 순간이동
이라는 표현을 않쓰고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나보니 집에 돌아와 있었다라고 표현하지요.물론 그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순간이동이지만요. 누워있는데 UFO창문밖으로 두대의 UFO가 서로 추격하는
장면이 보일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물론 꿈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지만).또한 피랍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피랍되어 있던 장소(UFO의 내부)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이부분에 대한 기억이 있는지요?
예를 들면 자신이 누워있던 베드(?)의 형태라든지, 내부의 모습(기계장치나 기타의 유무,조명의 정도),
이런거 없이 홀로 누워있는모습만 느껴지고 갑지기 외계인이 누워있는 자신의얼굴위에 나타나고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난듯 집에 돌아와 있다면..피랍자들의 경험을 글을 통해 접해본 것이 생생하게
님의 꿈에 투영되어 나타난것이라고 봅니다.

이윤영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랍되었다고 주장하시는분들 대부분은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지 못 하시는 분들이 많죠. 어느 외계인이 님을 쳐다보자 다시 집으로 돌아오셨다고 하셨는데....아마두 그다음에 무슨일이 더 있었을거 같네여.외계인이 의식의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하게 한거 같은데. 저는 꼭 진짜였으면해여.기다려 보세요.피랍되었던 사람들은 그 이후에도 더 피랍된다고하죠?그때 다시 알려 주세요.그리구 꿈이라고 해두 참 특별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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