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딸래미의 목격담 > UFO 목격담

기웃기웃 요원님의 말씀을 들어보니..예전에 책에서 접한 王자 모양이 있는 계란형 UFO가 떠오르네요^^
딸님 께서 UFo를 보셨으니..요원님 께서도 머지안아 목격 하실것 같네요^^;

      저는 작년에 한 새벽 2~3시 사이에서 하늘에 파란 불빛을 보았습니다. 별이라고 생각하고 더 가까이(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에서 보고싶어서 망원경을 가지러 갔는데, 다시 보니까 그 파란 불빛이 사라진겁니다 -_- 이게 아마가 아니라 확실하게 UFO였겠죠.

어린아이들의 눈이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순수한 어린아이의 눈에 비추어진....
진실을 말하고 있을거에요...부럽습니다.

      나도 보지 못했는데.... 그 아인 살면선 가끔 본 것을 궁굼해 하겠군요...

      여러 요원님들이 쪽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멀더요원님 말씀대로 언젠가는 저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ㅡㅡㅡ^

배(?)에 띠가 있는 유에프오 목격사례가 있군요.
모양은 아래처럼 생겼다고 증언하는데 따님 분이 본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225762_520x82.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225763_465x468.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출처  http://www.nicap.org/small.htm

이런 그대에게님이 올리신 그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딸애가 본 것은 전형적인 토성형 ufo였거든요.
그림을 올리지 않아서 오해의 여지가 있었군요. :)

하지만, 덕분에 달걀처럼 생긴 ufo도 목격된 적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대에게님이 올리신 유에프오는 제가 본것과 비슷하네요... 초딩때<대략 20년 댔네요..ㅋ> 친구들과 총싸움하던중<당시 비비탄총이 엄청난 유행이었죠..> 옥상에서 에드벌룬 비슷한것이 제자리에서 흔들거리더만 친구들에게 저거이상하지..라는 말과동시에 하늘을보니 사라져 버린.. 그래서 별과 유에프오에 관심을 가질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던.. 어린날의 추억이 깃든 유에프오네요..ㅋ

      저는 언제쯤이면 유에프오를 목격할 수 있을까요?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