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써놓은 글은 아무래도 그냥 우주쓰레기가 대기권에서 타버리는것 같구요....
12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후 5시 좀 넘어서였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쪽을 지나가고있는데.....
노을이 멋있어서 하늘을 쳐다보는데 옆으로 비행운을 발생시키며 어느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비행기가 지나가는걸 보고있는데

옆에서..
다른 비행물체가 날아오고있엇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움직였고 비행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옆을 지나가던 비행기와 비교하면 무지하게 표면이 반짝였습니다.....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것처럼.....
매우 반짝거려서 육안에 확실히 잡혔습니다.....
형태를 기억하자면 분명 비행기의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좀 미심쩍은게....

그 비행체의 움직임이 여느 ufo처럼 불규칙적이지 않고 직선이었습니다.....
같은 방향으로만 계속 움직였는데...
어느순간엔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님들이 생각하시기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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