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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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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83회 작성일 07-06-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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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5시쯤 울산의 모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저는 12살이었고 같은또래 사촌언니와 같이 농구한답시고 공하나 가지고 간것이었죠

하늘을보며 되지도 않는 슛을 날리고있을때
별안간 우리둘은 하늘을 보았고 어둑어둑해지는 그 하늘에 반짝거리는 무언가가 있었어요.

별이라고 하기엔 우리의 시각을 너무 자극했고
계속보고있자니 그것을은 원 형태로 맴돌다가 멈추었고 그것에서 하나가 떨어저나와 가느다란
실선으로 연결이 되어있었죠

너무 뚫어져라 보아서 착시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생각에 집으로 달려가려했지만(5분거리) 그 광경이 사라질까봐 차마 달려가지 못했고
오분이 넘도록 그것을 지켜보고있었죠

한참후에 그것이 사라지고 나서는
저것이 바로 UFO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당시까지 관심도없었던 UFO에 관한 서적을
뒤져가며 비슷한사례를 찾아보기시작했어요.

집에 70년도에 출간된 UFO에 관한 책이있었는데, 그곳에서 100%일치하는 사례를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생생한 기억은 아니지만 그때 그려놓았던 그림들이 있죠(일기장박스에 ...)

그때 그것이 UFO라는 확신을 가지고 난 다음에 용기를 내어서 조선일보에 전화도 했었죠
장난치지말라고 별 말도 안하고 끊어버리더군요
소심해진저는 제보는 관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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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은빛여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는 일단 자기가 이해가 안가면 정신상태 이상부터 취급하죠..
일단 UFO는 계속적으로 자기존재를 알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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