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지도 않은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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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깐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445회 작성일 07-06-10 09:10본문
오늘 새벽에 자다가 겪은 일인데 꿈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생생 하네요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정신이 맑아 지면서
귀가 찢어질 정도로 강한 잔자음 이 들리더군요 고압전류가 흐르는 변전소에서 나는 소리 아시죠 그걸 아주 크게 증폭
시켜놓은 소리랄까요 그리고 집 전체를 뭔가가 감싸고 있는 느낌도 들었구요 몸은 뭔가에 의해 꽁꽁 묶인거 같고
따끔 거리더군요 그때 갑자기 사람 목소리가 나는 겁니다
남자 목소리 였고요 다큐멘타리에 나오는 성우 목소리처럼 부드러우면서 또렸하고조금은 전자음이 섞인듯 하더군요
느닷없이 하는말이 지구에서 얼마 얼마 떨어진 그린타워 인가 그린파워 란 별을 아느냐고 하는 겁니다 순간
겁이 나더군요 어떻게 말하면 내가 살수있을까 생각하다가 솔찍하게 말해겠다고 생각하고 모른다고 했습니다 문득 이게
가위 눌림이 아닐까 싶어서 막 일어 날려고 하는데 도무지 몸이 꿈쩍을 하지 않네요 그러는 중에도 이사람이 뭐라고
계속 설명을 길게 3~4 마디 정도 하는 겁니다 기억은 나질않고요 얘기가 끝나니깐 바로 깨어 나지더군요 깨어
나서도 몸이 떨뜨럽하다고나 할까요 몸이 찌뚜둥 하기도 하고 정말 감전됐던 기분이 들더군요 10년전에 가위를 한번
눌려본적이 있는데 그때 와는 전혀 느낌이다르더군요 살다보니 별희얀한 일이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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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불바퀴님의 댓글
불바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설마 납치? ㅎ 10자 압박...
캬랴먈님의 댓글
불바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티비를 켜놓고 자다가
성우가 그린벨트 지역말한거아님?
울산므째이님의 댓글
불바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캬랴먈요원님 너무 웃겨요ㅋㅋ
용알님의 댓글
불바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깐도리 요원님은 채널링 경험을 하신듯하네요. 궁금하시면 제게 문자 주세요. 016-9242-3929
쇼메님의 댓글
불바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두 가위 많이 눌리지만 그런 경험은 아직까지 없었던듯; 캬랴먈 요원님 joke 최고^^
선샤인님의 댓글
불바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캬라멜 요원님 말에 공감 1표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