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목격담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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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어사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003회 작성일 07-05-31 06:40본문
2005년 7월달 이였을겁니다. (자세한 날짜와 시간은 기역을 못하겠군요.)
해안경계 후반야 근무를 스고 있었습니다. 새벽 3시에서 4시 사수는 자고 있었고 저혼자 거의 근무 하다시피
근무를 스다가 졸려서 바깥에 나가서 바람 쐴쯤 초소 앞으로 유유히 낮게 비행하는 물체를 보았습니다.
검은색 둥근원반 물체 앞에는 쌍라이트 키듯 불빛이 나고 제앞으로 오길레 저는 손을 흔들고 난리 법석을 떨었죠..
그러다가 왼쪽 해안가가 아닌 마을쪽으로 자동차 우측으로 방향틀듯 유유히 날아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속도는 빠른것도 아니고 엄청 느렸습니다. 5분인가 10분 정도 관찰한뒤 이걸 사수에게 보고 할까 생각 했지만..
워낙 그때 사고뭉치여서 괜히 욕먹는건 아닐까 해서 관두고 마음속에 담아둔채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해안경계 후반야 근무를 스고 있었습니다. 새벽 3시에서 4시 사수는 자고 있었고 저혼자 거의 근무 하다시피
근무를 스다가 졸려서 바깥에 나가서 바람 쐴쯤 초소 앞으로 유유히 낮게 비행하는 물체를 보았습니다.
검은색 둥근원반 물체 앞에는 쌍라이트 키듯 불빛이 나고 제앞으로 오길레 저는 손을 흔들고 난리 법석을 떨었죠..
그러다가 왼쪽 해안가가 아닌 마을쪽으로 자동차 우측으로 방향틀듯 유유히 날아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속도는 빠른것도 아니고 엄청 느렸습니다. 5분인가 10분 정도 관찰한뒤 이걸 사수에게 보고 할까 생각 했지만..
워낙 그때 사고뭉치여서 괜히 욕먹는건 아닐까 해서 관두고 마음속에 담아둔채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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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캬랴먈님의 댓글
국어사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저도 한번보고싶네요
세이야님의 댓글
국어사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는 기껏봐야 UFO가 아닌 혜성이나 유성 보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