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생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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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몬샴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939회 작성일 06-11-26 19:33본문
제가 중학생일때 그러니까 1996년도에 경북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5월쯤에 이사를 갔는데 6월쯤인가.
언니와 주차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저희집에서 운영하던것.)
주차장 사무실에 있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하늘에서 이상한 타원형의 물체가 빛나고 있더군요.
언니와 저는 일단 둘다 귀신도 잘보는편이라 귀신인가보다 라고 했으나.
신기한점은 그물체가 저희 주변에서 계속 맴돌더라는 것이죠.
언니와 제가 와 신기하다 저거뭐야 이러다가 사진 찍어야겠다고 카메라를 찾아서 나올때까지도
저희 주차장 주변에서 빙빙 돌고 있더군요. 그러나 카메라를 들고 나온순간 그 물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마치 따라오라는듯. 저희와 거리가 멀어지면 약간 멈췄다가 가까워지면 또 이동하고 아무튼 그렇게 30분에서 한시간가량
온동네를 돌아다녔다는-_-;;;
참고로 주차장과 연결된 길이 한쪾은 밝지만 반대쪽은 어둡습니다. 사람도 별로 다니지 않고.
그 물체는 어두운 곳으로만 가더군요.
나중에 하도 많이 걸어서인지 언니와 제가 힘들다고 느끼고 에이 그만하자 라고 하는순간
그 물체가 다시 한번 주위에서 맴돌다가 하늘위로 사라져버렸다는.;;
유에프오가 아닐수도 있으나 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글 올려봅니다.
아쉽게도 그물체 사진 찍고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사진은 없습니다.
아빠한테 혼날까봐 그 다음부터 그 카메라는 건들지도 않았다는..;;
이상입니다.
5월쯤에 이사를 갔는데 6월쯤인가.
언니와 주차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저희집에서 운영하던것.)
주차장 사무실에 있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하늘에서 이상한 타원형의 물체가 빛나고 있더군요.
언니와 저는 일단 둘다 귀신도 잘보는편이라 귀신인가보다 라고 했으나.
신기한점은 그물체가 저희 주변에서 계속 맴돌더라는 것이죠.
언니와 제가 와 신기하다 저거뭐야 이러다가 사진 찍어야겠다고 카메라를 찾아서 나올때까지도
저희 주차장 주변에서 빙빙 돌고 있더군요. 그러나 카메라를 들고 나온순간 그 물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마치 따라오라는듯. 저희와 거리가 멀어지면 약간 멈췄다가 가까워지면 또 이동하고 아무튼 그렇게 30분에서 한시간가량
온동네를 돌아다녔다는-_-;;;
참고로 주차장과 연결된 길이 한쪾은 밝지만 반대쪽은 어둡습니다. 사람도 별로 다니지 않고.
그 물체는 어두운 곳으로만 가더군요.
나중에 하도 많이 걸어서인지 언니와 제가 힘들다고 느끼고 에이 그만하자 라고 하는순간
그 물체가 다시 한번 주위에서 맴돌다가 하늘위로 사라져버렸다는.;;
유에프오가 아닐수도 있으나 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글 올려봅니다.
아쉽게도 그물체 사진 찍고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사진은 없습니다.
아빠한테 혼날까봐 그 다음부터 그 카메라는 건들지도 않았다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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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UFO일 수도 있고,귀신일수도 있고..좀 에매하지만요..일단은 소형 UFO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발락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유에프오의 힘은 막강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카메라를 고장 낼 수도 있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목이 집중됩니다
전 ufo의 존재를 믿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존경할 만한 존재 인것 같네요
박근현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거 정말 섬뜩하네요 -0- 어두운 곳으로 유인했다..?